며칠간 와이프가 해준 밥상.

 

 

 

 

도로도로 앙소스 오므라이스.

(당근정말시러 블로거님 레시피)

 

 

 

 

 

 

 

 

 

 

 

 

 

 

 

 

 

아들이 저녁을 먹고 다음날 아침 또 해달라고 할 정도로 맛있게 먹었다.
올려진 계란과 새우, 닭고기, 소스... 그리고 버터의 조화가 상당히 좋다.

 

 

 

 

 

 

 

 

 

오징어뭇국.
이것도 레시피는 당근정말시러 블로거님 레시피.
오징어 냄새 자체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오징어 들어간 음식은 잘 먹질 않는데,
무를 넣어서 그런지 내게도 그닥 거슬리지 않는다.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국물맛.
잘 먹었다.

 

 

 

 

 

 


 

완자.
돼지고기를 갈지 않고 다져 만든 완자.
부드럽고 간장에 살짝 찍어먹으면 그만.

 

 

 

 

 

 

 

 

오세득 셰프의 된장찌개에 두부를 올린 찌개.
사실... 이게 처음 했을 때 비주얼이 아주 괜찮았는데...
아무튼 미니양배추, 버섯등등을 넣고 만든 찌개.
아주 맛있다.

 

 

 

 

 

 

 

 

이 역시 오세득 셰프가 '올리브쇼'에서 보여준 된장찌개인데 이번엔 두부를 뺐다.
미니양배추, 새우, 버섯등등...
입맛없어도 이 찌개 하나면 밥 한공기 쓱~ 비우는 건 일도 아닐 듯.

 

 

 

 

 

 

 

 

 

그리고 오늘 간식으로 만들어준 고로케.

 

 

 

 

 

 

 

특별한 레시피는 없다.
삼시세끼 박신혜씨의 고로케에 치즈를 더 넣은 것.
식구들 모두 엄청!나게 잘 먹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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