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또 사진이 없다.)

 

제 와이프, 이유미... 이 홈피의 쥔장입니다.
업댓도 참... 안하고 게으르기 짝이 없는... 쥔장이죠.
아직도 갓 고등학교 졸업한 걸로 오해받는... 사진보다 실물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더 예쁜 와이프입니다(팔불출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울 아들, 김민성...입니다.
정말 개구장이지만, 맘이 너무 예쁘고, 정도 많은 멋쟁이 꼬마...입니다.
머리를 기르면서 스타일이 더욱~ 살아나서 기대 만빵입니다. 흐...

 

 

사실 이래저래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여행도 가고 싶고 하지만...
아직 그럴 여유가 많이 없기도 합니다. 그래서 유미와 민성이에게 많이 미안할 때가 많아요.

 

 

그냥 지금처럼 우리가 정말 사랑하고, 뻔한 틀 속의 사고에 갇혀 지내지 않기 위해 깨어 있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처럼 민성이가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것에 감사하고,
최대한 그가 하고 싶은 것을 기꺼이 응원할 수 있는 부모이길 바랍니다.
그리고 와이프만이 느낄 수 있는 답답함을 먼저 나눌 수 있는 남편이 되야지...하고 되내어 봅니다.

 

 

어쨌든...
결론은 이유미씨와 김민성군이 사상 최강이라는 겁니다.
우헤헤헤! 당연한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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