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밀대에서 식사를 하고 을밀대에서 600m도 떨어지지 않은 일산 백병원 장례식장에 들른 후...
잠시 황량한 원마운트에 들렀다.

 

 

 

 

 

얼마전 와이프에게 갖다 안긴 스니커즈.
내 개인적으로 아주아주 좋아하는 프리미아타(Premiata)
누가 나보고 돌을 던질 지도 모르나,
북유럽이고 뭐고 결국 패션의 끝은 이태리.

 

 

 

 

 

 


 

ㅎㅎㅎ

 

 

 

 

 

 

 

 

 

인형집이 있어 구경하고 나오는 와이프.ㅎ

 

 

 

 

 

 

 

 

보통의 저녁.
와이프 손잡고 매장에 들어가 옷을 안겼다.
그래봐야 마시모두띠.

 

 

 

 

 

 

 


 

 

 

 

 

 

 

 

 

 

 

 

 

 

 

 

 

이곳은 그냥 글로벌 S.P.A. 업체들의 커다란 대리점같다.
자라, 버쉬카, H&M, 마시모두띠등등...

 

 

 

 

 

 

 

 

H&M 앞의 이 빨간... 네온이 생각보다 강렬해서.
참고로 우린 H&M을 좋아하지 않는다.
물론... 그 상위 브랜드격인 COS는 종종 입었지.

하지만 얼마전 <the True Cost/트루 코스트>를 보고 나니 또... 많은 생각이 들더라.
힘들다. 참...
현명한 소비라는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