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점심먹고... 일도 하기 싫고.-_-;;;
친분있는 사장님께서 파주에 지은 신사옥에 놀러 올라고 전화주셔서 휙... 다녀왔다.
그런데 근 2시간을 놀다 옴.-_-;;;
신사옥은 아직 정리가 안된 상태라는 점을 감안해주시길.
결론적으로 디포그 김창홍 사장님의 앞으로의 비전이 그대로 드러난 건물이란 생각이 든다.
구석구석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더위에 지친 저를 보고 '이 자식 죽을 수도 있겠다'싶어 시원한 녹차를 내주신 두분의 미모의 여직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파주 문산에 위치.
엄청...나게 크다.
엄청...나게 크다.
길건너에서 35mm 화각에 담기질 않는다.
워메...
외벽의 목조 프레임이 대단히 인상적.
호쾌하게 뻗어나간 라인도 인상적이다.
건축사무소 '무'의 일우씨 설계.
건축사무소 '무'의 일우씨 설계.
디포그는 서버랙 부문에서 확고한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중견업체.
파주 지사에는 어셈블리 라인과 사무공간이 같이 있다.
파주 지사에는 어셈블리 라인과 사무공간이 같이 있다.
센스있는 외양의 선들이 인상적.
예쁜 경비실.
언뜻... 리움이 연상되기도.
나만 그런가?
저 위가 사장실.
어셈블리 스페이스쪽의 계단을 통해서 실내로.
이곳은... 직원들이 간단하게 다과를 나눌 수 있는 공간.
물론 주방도 완비.
이곳에 이런 공간이 있는 것은 좌/우로 게스트룸(복층 구조 3개)과 세미나룸,
직원휴식공간등이 배치되어있기 때문.
이곳은 주방공간 옆의 직원 휴식공간.
복층 구조.
복층 구조.
이쪽은... 복층구조의 게스트룸 3개.
채광이 좋다
복도 반대편으로 걸어가면... 계단이 나오고
계단 오른쪽으로 세미나룸이 나온다.
아주 편안한 느낌
그리고 계단을 올라오면...
아직 정리가 안된 방이 나오고...
이방을 지나면
엄청 넓은 미팅룸이 나온다.
이곳도 앞으로 꾸며갈 예정.
그리고 미팅룸 앞쪽으로 이렇게 정원이 마련되어있다.
물론 아직 정리가 안되어 어수선하다.
물론 아직 정리가 안되어 어수선하다.
아기자기하게 참... 신경쓴 흔적이 역력하다.
이곳은 사장님과 실장(?)이 함께 쓰는 공간.
해맑게 웃는 이장희군 (나이 OO세, 일산거주)
이곳은 사무실.
얼마전 낙상하셔서... 허리를 특히 조심하셔야하는 DEFOG 김창홍 사장님.
사무실 옆쪽으로도 정원이.
구름다리를 건너갈 수 있다.
요렇게.
구름다리를 건너 옥상으로 올라가면...
스키 슬로프 비스무리한 곳을 만나게 된다.
겨울에 눈썰매 혹은 스키를 타고 될 것 같다.(농담입니다만... 눈썰매는 정말 타도 될 듯)
구름다리를 건너 옥상으로 올라가면...
스키 슬로프 비스무리한 곳을 만나게 된다.
겨울에 눈썰매 혹은 스키를 타고 될 것 같다.(농담입니다만... 눈썰매는 정말 타도 될 듯)
잘 구경하고 실컷 수다떨고...
커피, 시원한 녹차 다 얻어마시고 내려온다.
커피, 시원한 녹차 다 얻어마시고 내려온다.
당연하게도... 좌측의 공간엔 곧... 물이 차게 된다.
사실 이 건물은 앞으로 DEFOG를 어떻게 키워보고 싶다는 사장님의 욕심이 그대로 다...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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