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 Eclaires Bomber Jacket
우리나라에선 레끌레어...라는 국적불명의 발음으로 부르는 듯 한데... 레이끌레리로 발음하는게 맞을 듯.
암튼... 스트릿 패션 브랜드 중에서도 심하게 가격대가 높은 브랜드가 Les Eclaires이니
그동안 그냥 쳐다만 보고 구입할 생각은 하지도 못했다.
물론 패션 자체가 나의 뚱뚱하고 짧은 체형과는 어울리지도 않으니 더더욱.
아들에게 입혀주면 잘 어울리긴하겠지만 가격이 이건 뭐...
그러던 중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은혜를 배푼 업체 덕분에 후다닥 구입을 해버렸다.
양가죽.
프린트된 곳도 모두 양가죽.
앞뒤 모두 프린트되어있는데 이게... 상당히 고급스럽다.
저가 양가죽 아우터에서 나는 고약한 냄새도 전혀... 정말 전혀 없다.
이런 브랜드 옷을 아들 선물로 구입했으니...ㅎㅎㅎ
물론 원래 판매 가격이라면 절대 절대 절대 X 무한대 구매 불가능이지만 정말 진심 말도 안되는 가격에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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