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건담베이스..
프라모델 사러 간건데... 게임에 필꽂힌 녀석.
저 코의 휴지가 만약 걱정 되신다면... 염려 거두세요
울 꼬마녀석의 주특기 살금살금 코후비기를 좀 과하게 한 탓임으로...
엉덩이를 실룩실룩
엄마 얼굴에 이뻐하는 엉덩이를 들이대고 애교 아닌 애교를 마구마구 쏟아 놓는다.
듀얼(Duel Gundam Assaultshroud)로 골라 두고서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한번더 둘러보기
부자의 얘기는 끝낼줄 모르는듯 오래오래....
듀얼과 함께 구입한 Gundam Seed 연합 Vs Z.A.F.T
Steffhotdog에서 만난 핫도그를 기다리며 시간을 낭비할수야 없지
내가 건담베이스로 간 또하나의 이유는
[전차남]의 케로로중사 열쇠고리나 핸드폰고리를 사기 위함이었는데... 없다.
아앙~~~~갖고싶어~~~~
매일 아빠와의 막상막하 팽팽한 승부 (결코 봐주지 않는다.) 엄마는 상대도 안된다.
새로운 게임에 빠져 듀얼을 완성하는데 일주일이나 걸렸지만
다 만들어 놓고 보니 욕심이 생기나 보다 줄줄이 새로운 리스트가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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