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사격부원이 된 민성군.
코치 선생님은 민성이에게 진심으로 기대가 큰 모양이시다...
다행인건 이미 정식부원이 되어 하계훈련까지 소화하며 장래가 유망한 라이벌이 같은 학년에 있다는 것.
민성이 성격상 '즐거운' 자극이 될 것.
게다가 2학년 남자 선배 두명은 전국 TOP 5 안에 드는 실력자들.
재미있게 해보시게나.

운동복을 하나 더 사야할 것 같다면서 돈을 모은다고 하여 우린 그냥 피식~ 웃고는 

운동복은 엄마아빠가 사준다며 돈모아서 네가 사고 싶은 걸 사라고 하곤 백화점에 데리고 갔다.
르꼬끄 (Le Coq)아니면 데상트(Descente)를 선호하던데 구입은 르꼬끄에서 했다.
르꼬끄 디자인이 좀더 위트있었던 느낌.
요즘 아이들이 르꼬끄를 좋아하는건지 정말... 애들 많이 오더라.-_-;;;
르꼬끄는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격이 크게 부담가는 수준은 아님.






운동하기 편한 티셔츠, 그리고 트레이닝 팬츠. 일명... gym wear.
패딩을 하나 마음에 들어하던데 그건 좀 더 고민해보고.









그리고...
이 시계는... 으이그.
지난번 트리바 (TRIWA) 시계를 차보고 마음에 들어하더만 주차장으로 간답시고 내려오는 길에 마주친 스와치(SWATCH).
한번 보겠다고 해서 보여줬더니 저 Skull 모양의 시계가 마음에 들었나보다.
원래 218,000원인가인데 행사로 99,000원에 판매한다고 현혹.
에이... 만져보니 20만원 넘는 시계는 절대 아니더만. 10만원대라면 딱 맞겠더라.
아무튼 스와치니까 저런 디자인에 저 가격이 가능하겠지.
게다가 요즘 시계는 사실 기능성보단 패션의 개념이 더 강하고. 특히 어린 학생들에겐.









상품권 20,000원 보태서 79,000원에 샀다.
아... 이건 우리가 사주는게 아니라 민성이가 우리에게 돈을 모아 갚는 방식으로 구입.
시계는 자칫 잘못 발들여놓으면 나중에 주머니가 버거울 것이다.ㅎ
아... 난 언제 파네라이 하나 구입할까.ㅎㅎㅎ









15년만에 안경.
http://www.alostyle.com/xe/style_board/12164

사용하던 하드렌즈가 말썽을 부려 다시 렌즈를 한다고 했는데, 보니까 안경을 사용하고 싶어하는 눈치여서 안경을 하라고 옆에서 거들었다. 
마침 ALO (알로)와 Steve J & Yoni P (스티브 요니)의 콜라보 제품이 눈에 보이길래 구입.
렌즈는 칼 자이스같은 고급은 아니지만 4중 압축 렌즈.-_-;;; 
사실 이전에 쓰던 안경은, 그게... 렌즈를 사용안할 때 집에서나 쓰는 용도의 안경이었다.









파마도 하시공...
aipharos님은 1년에 미용실 딱 두번 가는 듯. 파마 한번으로 4~5개월은 너끈히 버팀.
사실... 이게 말이 안됨. 아무리 파마가 덜 풀리는 머리라지만... 
많이 미안함. 돈생각해서 버티는거 나도 잘 알고 있음.










알로 X 브라운브레스의 콜라보도 좋은데 스티브 요니와의 콜라보 제품도 재밌다.
빌리프와의 콜라보 제품은 진작에 솔드아웃.










알로(ALO)가 확실히 국내 시장에서 자리를 잡고 있긴 하구나.
일본 하우스브랜드의 제품들도 좋지만 지나치게 가격이 비싼 경우가 많아 우리에겐 부담이 되는차에 적절한 가격의 ALO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는 듯.
이외에도 국내 하우스브랜드 Gentle Monster (젠틀 몬스터)도 제품이 재미있는 듯 하다.
http://gentlemonster.co.kr/









이 녀석도 기본적으로 브라운브레스와의 콜라보와는 가격 차이가 제법 큰 편이고, 4중 압축렌즈까지 하면 가격이 만만치 않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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