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애용하는 hpix와 오늘(10.13) 처음 들러본 짐블랑(J'aime Blanc) 쇼룸에서 구입한 소품들.
먼저... 짐블랑에서 구입한 새장 모빌 (Birdcage Mobile)





난 사진으로 봤을 때 그리 큰 줄 몰랐는데...
실제로 보니 상당히 크다.
실제 새장만한 크기. (50*36 cm)









우리방에 살짝 걸어놨다.
다음엔 예쁘고 굵은 실을 사서 걸어야지.










아... 예쁘네.ㅎ









그리고 역시 짐블랑에서 구입한... 포스터.
Zoe de Las Cases의 유명한 프린트인 애너벨 (Annabel)

짐블랑 온라인엔 포스터만 구입가능하다고 되어있는데 쇼룸에 갔더니 표구된 제품이 하나 남아있더라.
밀봉되어있었는데... 문제는 집에 와서 오픈해보니 우측 아래처럼 포스터가 까졌다는...
반품을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쓰기로 했다.









그래도... 참 묘한 느낌인 것이 사랑스럽기도 하고.
잘 어울린다.






그리고... 
이건 우리가 얼마전 hpix에서 주문해서 받은 Tas-ka (타스카)의 Coat Rack City.



아웅... 예뻐라.
생각보다 상당한 두께감.
거의 20t인듯.
난 15t나 18t인 줄 알았는데.
비치우드 집성목이다. 집성목 특성상 휘어짐이 있는데 어차피 나사못으로 고정하므로 휘어짐은 큰 문제가 안된다.









비치우드.
우리말로는 너도밤나무.









이걸 그냥 NC로 딴게 아니라...
윗면도 45도 커팅처리해서 볼륨감을 살렸다.









부엌에 놓고 티타월등을 걸어놓으니 딱... 좋네.















그리고...
이건 역시 얼마전 hpix에 주문해서 받은 Snowpuppe(스노우푸페)의 램프 쉐이드.



포장도 확실하고.









언제나 친절한 hpix 스탭분들의 엽서.









설명서.









천정에 부착.
종이 재질이지만 그렇다고 떼가 쉬이 탈 재질은 아니다.










전구를 달았다.
지금은 이 사진 속의 전구가 아니다.
스노우푸페의 이 페이퍼 램프 쉐이드에는 11W 이하의 백열전구나 LED 전구를 사용하도록 되어있다.
이 사진 속의 전구는 40W 일반 백열전구인데 hpix측에서 잘못 보내준 것.
잘못 보낸 사실을 인지하자마자 토요일 저녁임에도 hpix에서 전화가 왔고 바로 적절한 LED 전구를 보내줘서 현재는 바꾼 LED 전구를 사용 중이다.










에공... 예뻐라.
부엌에 정말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민망한 보조 조명이 있었는데 그걸 떼어버리고 스노우푸페의 페이퍼 램프로 바꾼 것.










구입할 만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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