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 들르면 먹고싶어서 들어서기 전부터 애교를 부린다.
궁금한게 많고 어린이 캐릭터들이 잔뜩 그려진 유혹의 손길이 즐비하고

줘도 되나 싶지만 그 애절함에 언제나 바카스 마지막 한모금은 민성이 차지 이므로

 

 

 

 

 

 

 

색깔로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도... 이날은 초록색으로
맛있긴 참 맛있다.
민성꺼 처음 한모금은 엄마꺼...
'맛있는거 있으면 어른먼저' 를 이럴때 만큼은 꼭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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