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크에서 빵먹다가 갑자기 라꼼마 파스타가 생각나서 '라꼼마 갈래?'했더니 민성군이 먹던 마카롱을 내려놓곤 그럼 자기 그만 먹고 라꼼마 간다더라.ㅎㅎㅎ
사실 그 옆에 '상수동 이태리'란 집을 갈까...하다가 다음에 들러보기로 하고 항상 가던 라꼼마로.
명란 파스타가 정식 메뉴가 되었다!!!







와우북 콘서트 중.














라꼼마. 거의 만석.











몸이 무척 안좋았는데 잘 버티고, 뭣보다 먹는 것에 욕심을 보이는 민성군.ㅎㅎㅎ














식전빵.
어? 빵이 더 커졌다.









명란 파스타!!!
민성군과 나는 이 파스타를.
빵을 다 먹고 와서 배가 불렀음에도 파스타는 다 싹싹 먹었다.
풍부한 명란에 이전보다 맛의 밸런스도 더 잡힌 것 같다. 약간 매콤하게.









포치니 버섯 향이 정말 기가막힌 딸리아뗄레.
포치니 버섯은 말린 것만 수입되니 불려서 그 향을 충분히 살렸다. 아... 좋더라.










다 먹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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