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ed gy D.J Caruso
2005 I 122min I US
Walter Abrams(Al Pacino), BrandonLang(Matthew McConaughey), Tom Morrow(Rene Russo)
060114 - 인생의 전부를 배팅했다고 생각되더라도 삶이 끝나는건 아니지
속고 속이고 그속에서 살아남으려 발버둥치고 의심이 의심을 낳고....
알파치노의 틀에 박힌 캐릭터들에 화가 나기 시작했어.
더이상 그의 초췌한 모습은 사절이야. 그것이 그의 매력인 시절은 지났다고 봐
Directed by 황병국
2005 I 120min I Korea
만택(정재영), 김라라(수애), 희철(유준상), 사장(권태원), 만택할아버지(김성겸), 만택어머니(김지영)
060115 - 순박한 사람들의 순박한 이야기.
다만 원정 결혼의 현실은 그닥 좋지 못함이 보고 난 후에 맘을 쓰게 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난후 시사프로그램에서 국제사기결혼에 대해 다뤘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곱씹어 생각해봐도 참 즐겁고 따스해지는 영화. 영화로만 생각하자구요.
(너무 무책임한 말인가? 가끔 그래도 되지 않나.... 북치고 장구치고 얼씨구~~)
정재영 참 영낙없이 맘씨 고운 시골아저씨네...
De Battre Mon Coeur S'est Arrêté (The Beat That My Heart Skipped:내 심장이 건너 뛴 박동)
Directed by Jacques Audiard
2005 I 107min I France
Thomas Seyr(Romain Duris), Aline(Aure Arika), Robert Seyr(Niels Arestrup), Fabrice(Jonathan Zaccai), Miao Lin(Linh Dan Pham)
060115 - 이게 문제야.
내 게으름은 순간의 소중했던 감정들을 소멸시킨다는 거. 그로인해 시커먼 재만 남아 참 쓸쓸해 진다는거
그 벅참이 지금엔 없잖아. 슬퍼지려구해
말하고 싶은 뭔가가 있었는데 떠오르질 않네....
James Toback의 [Fingers](1978)를 리메이크한 영화라 한다
덮고 지내기엔 너무 무거운 과거와 미래에 대한 깊은 고민들을 리얼하고 진지하게
Directed by 최진원
2005 I 103min I Korea
구동혁(김래원), 범표(강신일), 신반장(이종혁), 구동혁 부(오광록), 조변호사(윤태영)
060115 - 홍콩영화와는 확연히 구분되어지는
뭐 굳이 비교하라면 그래보겠지만 보는 내내 상관없이 즐기게 됐다면 그만이겠지.
무겁지도 그렇다고 발랑발랑 하지도 않는 적당함이 있어 보다 재미나게 볼수 있었다는
Directed by 민규동
2005 I 129min I Korea
곽회장(주현), 오여인(오미희), 나두철(황정민), 허유정(엄정화), 김창후(임창정), 하선애(서영희)
박성원(김수로), 조재경(천호진), 민태현(김태연) 임수경(윤진서), 유정훈(정경호)
060121 - 희망사항. 과연..........
기대에 많이 못미친 아쉬움을 가득 안고 다시 또다른 희망을 심는다
그치만 재미나게 즐겁운 미소를 지으며 볼수 있는 영화.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짧아지네 자꾸만.....
サムライチャンプル― (Samurai Champloo:사무라이 참프로)
Directed by 와타나베 신이치로
060115~21- 참프로, 오키나와 지방의 방언으로 이것저것을 섞은 요리 이름이란다.
시대적 배경은 에도시대가 분명하나 진행방식이나 음악이나 무술신 하나하나는 다분히 현대적이고, 상당히 세련된 장면 전환으로 시대를 곧 잊어버리고 만다
비교하면 안되는데 자꾸만 카우보이비밥과 나도 모르게시리...
며칠을 신나게 무쟈게 참아가며...(상현씨와 함께 보느라 기다리고 또 기다리며...)
Directed by Arie Posin
2005 I 108min I US
Deam(Jamie Bell), Crystal(Camilla Belle), BIlly(Justin Chatwin), Carrie Johnson(Glenn Close), Mr. Bill Stiffle(Wiliam Fichtner), Allie Stiffle(Allison Janney)
Mayor Michael Ebbs(Ralph Fiennes), Teri Bratley(Rita Wilson)
060124 - 대화가 통하지 않는 벽을 쌓아버린 미국 중산층의 비극
감히 사랑하는 이들이라 말할 자격이 있는지 거참. 콩가루 집들의 이야기.
한 아이의 엄마로 걱정스럽고 두려운 미래이기도 한.... 자식과 과연 난 친구가 될수 있게 맘을 열수 있을까 그래야 하는데...
내 미래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요즘 수많은 이기심이 부른 가정의 붕괴로 한없이 무겁게 가라앉은 기분.
[Billy Elliot] 그 춤추던 꼬마의 어른들이 만들고 부서버린 답답한 성장통
Baxter, the
Directed by Michael Showarter
2005 I 91min I US
Elliot Wilbur Sherman(Michael Showalter), Cecil MIlls(Michelle Williams), Caroline Swann(Eliwabeth Banks), Ed(Michael Ian Black), Louis Lewis(David Wain)
060131 - 인연에 관한 Baxter의 생각.
누군과와 인연을 만든다는 것은 그리 어려운게 아닌듯 보여진다.
내 자신에게 솔직하고 상대방에게 진심이면 족하지 않은가?
그가 보여줄수 있는 최선이 비록 어누룩하고 보잘것 없이 느껴질지라고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울수 있는 그녀이게에...
다수의 시선에 맞추어진 기준이란 사랑에 필요 없지 않은가! 기준이란 백명중 50번째일뿐...
나는 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Directed by 김진성
2005 I 85mins I Korea
060131 - 세련되지 못함이 이 영화의 매력인가 보다.
어딘가 모든것이 서툴어 보이지만 어색하거나 거슬리지 않는 뭐랄가 순박함이라고 하면 될까나.
모르고 지나칠뻔 했는데... 상현씨 덕에... 아주 아주 아주 커다란 옥의 티 발견.
이정도면 옥의 티가 아니라 대단한 시나리오상의 실수라 할수 있지.
우리집에도 택견을 배우고 있는 꼬마 녀석이 있어
영화가 말하려는 바를 더욱 더 공감하게 되었다면 좀 웃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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