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ed by Joel Coen
1984 I 99min I US
Ray(John Getz), Abby(Frances McDormand), Julian Marty(Dan Hedaya), Loren Visser(M. Emmet Walsh)
050812 - 이 영화가 그들의 데뷰작 이란다. 거참......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미장센이 뭔지 한장면 한장면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는 철저함을 보여준 영화라고....
100분이면 그리 짧은 영화도 아닌데 벌써 끝났어 하는 아쉬움의 탄성을 지르게 만드는 대단한 영화.
프렌시스 맥도먼드의 인연은 그들의 첫영화에서 부터 시작된 거군.
아마도 연기력에 반했겠지..............
다 보지는 못했지만 글쎄 첫장면은 거꾸로 머리엔 무스를 잔뜩 바로고 찍었다는... 세상에나...
Directed by Peter Hedges
2003 I 80min I US
April Burns(Katie Holmes), Joy Burns(Patricia Clarkson), Bobby(Derek Luke), Jim burns(Oliver Platt), Beth Burns(Alison Pill), Timmy Burns(John Galllagher Jr.)
050812 - 영화를 다 보고나면
가족에 관하여, 화해에 관하여, 끊을수 없는 피로 맺힌 그 끈끈한 사랑에 관하여
반성하게 해준다.
난 오늘도 내가 할수 있는 무언가를 미루며 화를 쌓고 있는건 아닌가 하고......
자꾸만 생각난다. 그 부산한 희망의 움직임들이......
탐 크루즈와의 가쉽 기사들로 어지러웠던 케이트 홈즈의 이미지는
예상치도 못했던 연기력으로 그녀의 모습에 드리워진 탐의 그림자를 거뒀다.
그녀는 참 예쁘다.
Directed by Joseph Sargent
2004 I 110min I US
Vivien Thomas(Mos Def), Alfred Blalock(Alan Rickman), Dr. Helen Taussig(Mary Stuart Masterson)
050813 - [신이 만든 어떤것] 존스홉킨스 대학의 알프레드 블록교수가 그의 아끼는 제자 비비안 토마스 에게 한 말이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
(뉴올리언즈를 휩쓴 카트리나를 대처하는 미국이 그때와 뭐가 달라졌나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지만.....)
백인이 지나가는 그 짧은 순간에 멈칫 고개 숙여 인사하는 어처구니 없는 시대에 있었던
의학공부를 한적이 없는 흑인 비비안 토마스에 관한 이야기.
그분은 지금도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에 알프레드 블록 교수 옆에 나란히 계신다.
내안에 존재하는 피부색에 대한 편견에 많이 부끄러워진 영화.
Directed by 정재은
2004 I min I Korea
소요(천정명), 모기(김강우), 갑바(이천희), 한주(조이진), 쨍(온주완), 깡맨(김상혁)
050813 - 세상에 대한 이해와 미래에 대한 불안에서 파생된 반항.
거기에 취미와 술과 연애만 있다. 자신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없다.
인상쓰고 싸움하고 방관하는것만이 다는 아닌데 말이다.
젊음이란 이런게 아니지 않나......
[고양이를 부탁해]를 봐야겠다. 어설픈 기대가 더큰 실망을 안겨주었다.
Directed by
h(후카다 쿄코_深田恭子), (츠치야 안나_土屋アンナ)
050814 - 무척 재미있게 보고있었는데....
눈꺼풀이 자꾸만 무거워져 도중에 방으로 비실비실 들어갔다.
다시보고 정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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