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ed by 세키구치 겐
2004 I 120min I Japan
아사노 타다노부, 하시모토 레이카, 코이즈미 쿄코, 아베 히로시, 키시베 잇토쿠, 아소 유미
050801 - 국내외로 유명한 CF감독의 영화 도전장
도저히 상식선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
그러나 그안에 녹아있는 지극히 평범한 사랑에 관한 메시지, 다 이해할수는 없지만... 굳이 이해를 세세한 이해를 바라는 영화는 아닌것 같다
마지막 장면은 알수없는 벅찬 감정이 참으로 인상 깊게 남아있다.
나도 최선을 다하고 싶어진다. 그 무엇이든......
L' Ennui(권태)
Directed by Cédric Kahn
2004 I 105min I France
050802 - 아! 짜증나 짜증나 짜증나
불쾌하기 짝이없는 모욕적인 말을 계속 듣다보니 화가 치밀어 오른다.
Directed by 김대승
2005 I 119min I Korea
원규(차승헌), 인호(박용우), 두호(지성), 독기(유해진), 소연(윤세아), 김치성대감(오현경), 강객주(천호진), 최차사(최종원)
050805 - 기대 했는데.......
스릴러에서 가장 맛보고 싶은 느낌은 조여드는 긴장감 일텐데... 너무 느슨해서 지루해 지려한다.
흘러 넘치는 피에 그 걸죽하고 진한 비린내가 없다.
무진장 섭섭해 하면서 보았지.......
Directed by Heitor Dhalia
2004 I 85min I Brazil
Nina(Guta Stresser), Eulália(Myrian Muniz)
050806 - 영상으로 만나는 브라질 죄와벌
인상깊은 장면들이 꼭 만화처럼 남아서 한장씩 한장씩 넘기고 있다.
마지막, 참 좋았던 에니메이션으로 처리한 그 하숙집 여주인 살해 장면이 생각나서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Directed by Brett Ratner
2004 I 97min I US
Max Burdett(Pierce Brosnan), Lola Cirillo(Salma Hayek), Stan Lloyd(Woody Harrelson), Hrnri Mooré(Don Cheadle), Sophie(Naomie Harris)
050807 - 뭐 별다른 느낌이 없네...
정말 따스할것 같은 집과 해변 그리고 눈부신 일몰만 기억할란다.
재미나게 두시간을 보낸걸로 만족하면서........
36 Quai des Orfèvres (오르페브르가 36번지)
Directed by OLivier Marchal
2004 I 110minI France
Léo Vrinks(Daniel Auteuil), Denis Klein(Gérard Depardieu), Robert Mancini(André Dussollier), Hugo Silien(Roschdy Zem)
050807 - 오르페브르가 36번지는 프랑스 경시청 주소인가 보다.
힘겨루기에 패한 자의 처참하고 쓸쓸한 뒷모습과 권력을 지배하고 싶어하는 자의 비열함과 집착.
그 끝에 선 두 사람의 다른 행보에 씁쓸한 미소를 보낸다.
보고 바로바로 정리하면 그 느낌 그대로 옮길수야 없겠지만 이렇게 단편적이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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