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이 아저씨의 [고물 자연사 박물관]을 보고 우리 꼬마와 북촌을 거닐었다.
어디로 가야하는건지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몰라 그냥 어슬렁 어슬렁
발길 닿는대로 그렇게 어슬렁 어슬렁
그러다 오색의 모빌에 맘이 즐거워 들어가게된 작은 인테리어샵
작업공간과 함께 있는듯한 자그마한 카페도 함께 있다고 하는...
그곳에서 정말 맘에 쏙 드는 장식장을 발견했다.
주문제작 되었다는
언젠가
햇살 가득한 나의 집에 놓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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