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잠깐 쇼핑나갔다가 쉬는중에 울 가족 셀카. 다 함께 나온 사진이 없다는 생각에 문뜩 스쳐서.... 아빠의 장난이 맘에 들었는지 자꾸만 다시하라고 조르는 아들 녀석 땜시... 그러고 보면 월별로 정리하는 폴더 안에는 99%가 민성이 사진이다. 가장 담고 싶은 그림이기도 하고, 우리의 비타민이기도 하기에... 하지만 함께 있을때 우리는 서로에게 행복 시너지효과를 듬북 받는 사랑하는 가족이니까. 간직하고 싶은 순간에 함께 있어야 하지 않을까. |
'--- 궁시렁 궁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050710 _ 심야상영 (0) | 2017.03.07 |
---|---|
050713 _아들을 캠핑보내고 나서... (0) | 2017.03.07 |
050424 _ 이슬람 성원 & 살람 (0) | 2017.03.07 |
050422 _ 백해영갤러리 [백남준;비디오,드로잉 판화]전 (0) | 2017.03.07 |
050317 _ 이젠 정말 봄이다. (0) | 2017.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