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ana Ripple' - Junior Boys

뭣보다 이전에도 올렸지만 그땐 뮤비가 공개되기 전이었다.
이번에 뮤비가 공개되어 다시 올린다.
개인적으로... 이곡 정말정말 좋아한다.
특히 메마르고 갇힌 느낌이었다가 에코가 담긴 공간으로 퍼져나가는 부분 'If you could go'로 시작하는 부분은 아... 정말...






'Siren (Tor Remix)' - Emancipator



'Soon It Will Be Cold Enough (Aligning Minds Remix) - Emancipator

리믹스 음반 중에서.






The Voluntary Butler Scheme [The Grandad Galaxy] (2011)


'Do the Hand Jive' - the Voluntary Butler Scheme







'Beneath the Fire' - Evaline







'Sweet Little Lies (Alternative Mix)' - the Exploding Boy

Cure의 곡을 밴드명으로.






'the Greeks' - Is Tropical

이 곡 전에 올린 적이 있는데 뮤비를 안올렸던 듯.
충격의 뮤직 비디오.
보는 관점에 따라 심각하게 불편할 수 있으나, 그 불편함이 이 뮤직비디오의 목적이다.
이곳에서 어이없을 정도로 벌어지는 잔혹한 아이들의 학살극은 실상 우리 어른들이 무차별적으로 아이들에게 보여주고있는 폭력의 모습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다.






'River Hymnal' - Guerre







'Oh, Something's Quiet (Feat. Kelli Scarr)' - J. Viewz







'Make Me Glow' - Laissez Faire

레세페르. 
근본적으로는 자본가의 이익을 옹호한 사상.






'Dance on Time' - Pien Feith







'Jamilah' - Strunz & Farah

The guitar duo Strunz and Farah playing Jamilah at Club Soda, Montreal 2012.







'All Yours (Acoustic Version)' - Submotion Orchestra

영국 음악인들은 미국의 음악적 자양분을 흡수해도 반드시 자신들만의 것으로 체화하는 능력이 있다.
그래서 미국의 포크와 영국의 포크가 달랐고, 미국의 힙합과 영국의 개러지 힙합이 달랐으며, 트립합이 태어나기도 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난 영국의 이런 음악적 감수성에 놀랄 뿐이다.
이 곡은 원곡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부른건데 어쿠스틱 버전도 좋고, 앨범에 수록된 스튜디오 버전도 좋다.
뭣보다 이 유투브 영상의 댓글로 기가막힌 댓글이 하나 있더라.
I Can Sleep without Drugs.







'Never Meant to Know' - Tally Hall
Tally Hall의 신보 중에서 탑트랙.
놀랍게도 이 곡을 연주하는 이 공간은 자그마한 옷가게다.
보시면 알겠지만 미국의 인디 밴드들은 레코드샵이니 옷가게니 수퍼마켓이니... 어디서든 공연을 한다.
이들의 신보는 종종 ELO의 느낌이 묻어나는 곡이 있어서 좋다.






'FFunny Frends' - Unknown Mortal Orchestra

묘하게 자꾸만 귀를 잡아 끄는 곡.






'You & Me' - Tally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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