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때와는 달리 뮤지션에 대한 설명은 생략합니다.(귀차니즘...)
'Tiger' - Maximum Balloon (feat. Aku)
TV on the Radio의 David Sitek의 사이드 프로젝트 밴드.
요즘 아마 록음악 팬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밴드가 아닐까 싶네요.
일렉트로닉에 펑키한 소울 냄새까지 곁들여져 귀에 착착 감깁니다.
그런데...
'If You Return' - Maximum Balloon
제가 좋아하는 곡은 이 곡입니다.
'Throwing Shade' - Abe Vigoda
아베 비고다의 신보.
배우 이름이랑 헷갈리시면 안됩니당...
naver 블로그는 iframe 태그가 인식안되는군요. 링크로 대신합니다~~~
'FFWD' - Calories
제가 알기론 이게 소포모어 릴리즈인데... 맞나요?
'After Dark' - the Count & Sinden (featuring Mystery Jets)
음악에서부터 영국 밴드의 느낌이 팍팍... 나는.
단순히 한 장르에 머물지 않고 드라마틱 구조가 돋보이는 구성으로 지루할 틈없이 잘 뽑아냅니다.
'Marching Song' - Esben and the Witch
그룹명은 덴마크 동화인데 이들은 영국의 브라이튼 출신.
'Marching Song' 한 곡으로 단번에 기대주로 떠오른 밴드.
'Wishing He Was Dead' - the Like
아... 넘 예쁘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도 왔었던 the Like.
'He's Not a Body' - the Like
또다른 곡.
'Pigeon' - Maps and Atlases
'Solid Ground' - Maps and Atlases
개인적으로 이 곡 무척 좋아합니다.
앨범의 초반부는 Pixies의 느낌도 조금 있어요.
'Sweet Chariot' - My Jerusalem
헉... 또... 예쁘다...
근데 춤이... -_-;;;ㅎㅎㅎ
'In the Dirt' - S. Carey
'Angela Surf City' - the Walkmen
말이 필요없는 the National과 함께 진중한 락 밴드로서 절절하게 가슴을 흔드는 음악을 들려주는 the Walkmen의 신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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