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terbarn' - Fredrik
음악과 딱 어울리는 뮤직 비디오.

스웨덴의 일렉트로닉 듀오로 한 번에 들어도 북유럽의 냄새가 폴폴... 난다

 

 

 

 

 

'Heartbreak' - Magistrates
얼른 정규 음반을 내랏!

 

 

 

 

'Goldlover' - Magistrates
한번 들으면 귀에 착착 감기는 매력이 있는. 아무튼 얼른 정규 음반을 내랏!


 

 

 

'We're All Gonna Die' - the Candle Thieves

 

 

 

 

 

'Secret Galaxies' - Cavaliers of Fun
보여지는 영상은 매튜 브로데릭이 주연하고 존 바담 감독이 연출한 83년도 영화 [WarGames/워 게임]이다.
국내에 비디오로도 그 당시 출시가 되었었고 이상하게 블럭버스터였음에도 불구하고 컬트 영화처럼 다뤄지기도 한 영화.
재밌게 본 기억이 난다. 가물가물하지만... 매튜 브로데릭의 뽀송뽀송했던 시절을 볼 수 있다.

 

 

 

'Welcome to Life' - Chinese Christmas Cards

 

 

 

 

'Best in the Class' - Late of the Pier
2004년 데뷔 당시 이들의 나이가 16~17세.-_-;;;
영국 출신 밴드답게 적재적소에 뉴웨이브와 일렉트로닉을 적절히 잘 배합해낸다.

 

 

 

'Light It Up' - Blood Red Shoes
강렬한 브릿팝을 들려주는 영국의 2인조 밴드 Blood Red Shoes의 신보 중에서.
이런 류의 음악은 평론가들에게 제대로 먹히기 참... 힘든데 대중의 반응은 열광적.

 

 

 

'Tomorrow, In a Year'(Hotel Pro Forma)
the Knife의 최고 기대작이며 Mt.Sims와 Planningtorock과의 collab인 [Tomorrow, In A Year] 음반이 드뎌
발매된다. 3월 첫 주 안에 해외 대부분의 음반샵에서 발매되며 미리 말한 바와 같이 2CD.
이 영상은 작년(2009) 10월에 벨기에의 전위 오페라 집단인 Hotel Pro Forma의 공연으로 the Knife 역시 이들의 공연을 통해 곡을 소개했다.
이들의 공연을 한국에서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LG 아트센터에라도 왔음 좋겠구만.-_-;;;

 

 

 

'Sing' - Four Tet
Pitchfork TV의 Tunnelvison은 다 좋은데 넘... 감각에만 치우친 화면이라 도저히 분위기를 느끼기 힘들다.-_-;;;

 

 

 

'Excuses' - the Morning Benders
굳이 말하자면 sunny pop의 범주에 들어갈, 들으면 나긋나긋하면서 나른하지는 않은 감칠맛나는 컨템포러리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다. 아마 이들의 2집인 신작을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실 듯.

 

 

 

 

'the One' - the Brian Jonestown Massacre
그룹명은 눈치채셨겠지만 Rolling Stones(롤링 스톤즈)에서 대단한 음악적 영향을 끼쳤던 기타리스트 Brian Jones에 대한 헌정의 의미다.

Beatles가 그랬지만 Rolling Stones도 자주는 아니고 고작 한 음반 정도로 기억되지만 동양적인 요소를 접목하곤 했고

리더인 Mick Jagger(믹 재거)는 국적불명의 묘한 공간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영화이자 내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 [Performance/퍼포먼스(놀랍게도
국내 DVD도 출시)]에 출연하기도 했다.
아무튼... 이 음반은 Neo-Psychedelic을 로우파이적으로 뿜어낸 음반이다.
하지만 어렵다기보단 원초적인 비트가 넘실넘실대는 귀에 착착 붙는 느낌도 있고.

 

 

 

 

'Heaven's On Fire' - the Radio Dept.
2004년 [Lesser Matters]로 흥분시켰던 the Radio Dept.의 신보.
이들의 초기 음반들이 서정적이면서도 지적인 우울함에 슈게이징의 분위기가 가득했다면 이후의 음반들은
그런 몽환적이면서도 혼란스러운 아름다움은 덜해지고 단순한 멜로디 라인이 부각되고 있어 아쉬운 마음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귀에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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