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7월 8일, 7월 9일 오늘까지 최근 3차례 방문한 피치키친입니다.
6월 28일부터 7월 3일까지 여행을 다녀왔으니... 참으로 자주 왔다갔다했네요.
업무 관계로 만나는 분들이 대부분 홍대 주변에 있어서 홍대에서 식사를 했는데 마땅히 먹을 곳도 없어서
피치 키친에서 먹었습니다. aipharos님과 민성군은 이 세번의 방문 동안 한 번도 같이 있지 못했습니다.-_-;;;
미안해용, aipharos님과 민성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 가격대에서 홍대에서 이 이상의 대안은 없죠.
다만, 요즘 느끼는 건데 음식 맛의 기복이 있는 것 같긴 합니다.

식전 빵과 중복된 음식은 다 생략합니다.

 

 

 

 

해물크림스파게티

 

 

 

 

 

버섯보리쌀 리조또
3번 중 두 번을 먹었는데 두 번 다 이전의 맛과는 조금 차이가 있었던 듯.

 

 

 

 

해물 파스타 (올리브 오일)
올리브 오일 베이스는 봉골레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눈에 보여서 주문한 메뉴.

 

 

 

 

괜찮습니다. 입에 감기는 맛도 괜찮고...
가격은 14,000원입니다.

 

 

 

 

볼로네즈.
예전 민성이와 왔을 때는 볼로네즈가 상당히 맛있었는데...
그때 아주 진해보였던 미트볼 소스와는 비주얼이 상당히 다릅니다.

 

이전 사진과 비교해보면 많이 차이가 있어요

 

 

 

 

 

 

까르보나라.
무난합니다.


*
늘 언제나 정말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쥔장 두 분께 정말 감사하긴 합니다만 맛의 기복이 약간 있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손님도 많다보니 그럴 것 같은데 개선되길 바랍니다.
정말 어디가도 이만한 곳 찾기가 쉽지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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