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어서 영화는 거의 보질 못해도 음악은 어떻게해서든 듣고 있다.
그 중 유투브에 동영상이 보이는 몇몇 뮤지션만 골라서 보면...

 

 

 

 

'Her Morning Elegance' - Oren Lavie

이건 음악에 대한 호불호와는 관계없이 반드시 뮤비를 보세요.
기발하고 사랑스럽습니다.

그런데... 요즘 뮤비는 스톱모션이 대세인가???

 

 

 

 

 

'En Hand Himlen' - Jonathan Johansson


아무튼 스웨덴이나 북구의 싱어 송 라이터들은 대단해...

 

 

 

 

 

'Watusii' - Cortney Tidwell


우울한 어린 시절을 잊기 위해 피아노를 치던 그녀가 이토록 놀라운 싱어 송 라이터로 성장했다.
이번 음반 전체적으로 수작까진 아니어도 충분히 주목받을 곡들.

 

 

 

 

'I Want That' - Psapp


aipharos님이 좋아하는 Psapp이 신보를 내놨다.
사실 이전부터 그 신선함이 많이 퇴색되긴 했지만 그래도 어쩌다 들으면 괜찮은 곡들이 여전히 존재.
문제는 노른자위로 내놓은 이 곡이 다른 곡에 비해 산만하다는...
다른 곡의 뮤비는 없고 말이다.

 

 

 

 

'White Dove' - Sleepy Sun


요즘 자주 듣고 있는 Sleepy Sun의 데뷔작.

 

 

 

 

 

'New Age' - Sleepy Sun


Sleepy Sun 데뷔작이라곤 믿어지지 않는 음반의 탑트랙.
제대로 내공만땅의 싸이키를 들려준다.

 

 

 

 

 

'Devotion' - Viva Voce

Sleepy Sun과 함께 요즘 내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는 Viva Voce의 신보.
Kevin Robinson, Anita Robinson으로 구성된 혼성 듀오 그룹.

 

 

 

'Rose City' - Viva Voce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이들의 이번 음반 동명 타이틀 곡.
라이브만 올라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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