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껏 기대하며 기다렸던 민성이 방이 생기고
들뜬맘에 혼자 자게된 첫날 잠들기전 할머니를 불렀다고 한다.
"할머니 여기 누워 보세요"
싱글침대에 벽쪽으로 쿠션(벽에 붙어 자는 버릇이 있기에...)이 있고 할머니까지 누우니 침대가 포화상태
"내가 여기에 꼭 붙어서 자고 안 움직일께 할머니 여기서 자요...."




민성이는 할머니의 보물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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