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커다란 작품을 전시하기엔 좁은 공간이었지만
잘 나누어진 동선이 효율적이며 여유로운 감상을 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비록 작품수는 적었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던...
상상마당 회원증을 만들고 1000원의 입장료 마져 아낀
알뜰했지만 왠지 미안했던 전시.
AFFiNiTY님의 후기는 여기에...
남자아이들의 공통분모 "자동차"
아장아장 기어다니던 아가였을때 사거리의 자동차 구경이 가장 즐거웠던 꼬마녀석
감동이었나보다 그림으로 남기고 싶을 만큼...
시원스런 창은 맘에 들지만 그 넘어 보이는 풍경이 꽝인 전시 공간.
울창한 숲이면 얼마나 좋을까...?
정말 정말 한참을 이렇게...
민성이가 적극적으로 원해 구입한 도록은
제작과정이 수록되어 있어 꾀 맘에 들었다.
상상마당 윗층에 한달간 기획으로 마련된 인디 레이블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공간
맘에 드는 음악을 골라 들으며 흥얼흥얼
안되는 플레이러가 더 많았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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