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박물관을 다 돌고 나와서...
그냥 집으로 가기 뭐해서 아트포럼 리 갤러리로 향했습니다.
민성이가 넘 좋아하더군요.

정작 도착하니... 김동규 작가도 있고,
앉을 자리도 없이 빽빽하게 손님들이 몰려 있어서 이게 도대체 정상적인건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는.
게다가 김동규 작가는 아름다운 여성들에게 둘러 싸여(6~7명의) 계속 붙잡혀 얘기도 하고 작품도 설명해주고 있더라구요.
뒤늦게 이작가가 도착해서 같이 이런저런 얘기나 나누며 시간을 보냈습니다만...

 

 

 

 

 

민성이가 신났죠 뭐...

 

 

 

 

 

 

 

aipharos님도 오케이...

 

 

 

 

 

 

 

그저 오늘 하루가 즐거운 민성이.

 

 

 

 

 

 

갑자기 던킨 도넛... 야그가 나와서 던킨 도넛에서 넷이서 도넛을 먹었는데요.
이작가가 이 던킨 도넛 바로 옆의 모밀국수가 유명하다고 해서...
어익후... 필받은 저희... 도넛먹고 바로 모밀국수 먹으러 들어갔습니다.

 

 

 

 

 

 

여기인데요.
솔직히 저나 aipharos님 입맛의 모밀국수는 아니었습니다. 너무 잡맛이 많아서...
다만, 여기 포자 만두는 정말 맛있더군요. 가격도 적당하고!!!
포자 만두만큼은 다시 먹으러 오고 싶다는.


이렇게...
긴 하루가 지났습니다.
사실 나갔다가 금방 들어오려고 한 건데...
반나절을 있다가 들어왔네요.

내일 또 월요일... 출근...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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