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에 맑은 구름.
집근처 공원에서 늘 시간대가 맞지 않아 못타던 스쿠터를 탔다.


넓은 호수둘레를 아빠와 함께 신나게 다리고.. 엄만 구경하고 난 무서워서 못탄다.
마지막 사진은 그냥 폼이다.
결국 민성이가 그 폼마저 방해하긴 했지만....

처음엔 속력도 못내게 하고, 혹여 덜컹대는 곳에선 움찔 놀라더니
좀 지나니까 스스로 아빠손을 잡고 속력을 내고. 덜컹대는 곳에선
또 지나가자고 졸라댔다 한다.

 


우리가 이 공원에 처음 왔을때는 정말 허허 벌판이었는데...
지금은 시민공원으로 완전히 탈바꿈 했다.
부천시 소유의 공원이지만 인천시민이 더 많이 찾는 공원
상동 호수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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