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즈 (라 베이스) La Baz (La Base)

@망원동

 

https://www.instagram.com/la_base_official/

 

쇼룸에서 불과 20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라바즈 Labaz @la_base_official

월요일 휴무이나 이 집의 타르트등을 구입할 수 있는 건 금,토요일 이틀 뿐이며 대체로 클라스로 운영된다.

올릴까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올리는데...

내가 무슨 인플루언서도 아니고...

이 정도의 파티세리는 좋은 분과 나눠야하는 집이란 생각도 들고.

 

 

 

 

조그마한 타르트가 8,500원이다.

울나라 파티세리 가격 너무 지나치다...라고 생각하는 1인이라 이 집 가격을 와이프가 말해줬을 때 사실... '난 안 가'라고 말했었다.

하지만 브렛피자의 주방 스태프인 정동씨 @j_dong92 가 며칠전 쇼룸에 방문했을 때 이 집의 오렌지 캬라멜 타르트를 엄청나게 인상깊게 먹었다고 하길래 궁금해지더라.

그러다 오늘 산책하던 중 불이 켜져 있길래 들어가봤다.

 

 

 

 

 

 

 

 

 

 

 

영업시간이 지났음에도 친절히 맞이해주신 셰프님께 감사드려요.

 

 

 

 

 

 

 

 

 

 

 

 

 

 

 

이미 타르트는 피칸 캬라멜 타르트 외엔 싹... 다 판매된 상태여서 피칸 캬라멜 타르트와 아를레뜨, 휘낭시에를 구입했다.

 

 

 

 

 

쇼룸으로 가져와 후다닥 사진을 찍은 후,

 

 

 

 

 

 

 

 

 

 

 

휘낭시에는 겉은 적당히 바삭하고 속은 적당히 촉촉하다.

이 밸런스가 뭐라 형언하기 힘들 정도여서 와이프에게 바로 얘기하게 되더군.

내가 여지껏 먹어본 마들렌 또는 휘낭시에 중 가장... 맛있는 것 같다고.

 

 

 

 

 

바스락... 부서지는 식감인데 그 얇은 두께에서 살짝 폭신함이 느껴진다.

이게 가능한 식감인가?

이 기분좋은 달달함이라니.

아직 맛보지 못한 휘낭시에와 피칸 캬라멜 타르트를 빨리 먹고 싶어지더군.

 

 

 

 

 

그리고 피칸 캬라멜 타르트.

 

 

 

 

3공에서 시금치 키쉬를 먹었을 때 이상의 '유레카'

내 짧은 표현력 따위론 뭐라 뭐라 표현이 안된다.

나머지 타르트들을 싹 다... 정말 모두 먹어보고 싶어졌다.

망원동에서 작은 타르트 하나에 8,500원.

비싸기만하고 난감한 기분이 들게하는 파티세리들을 자주 만나다보니 사실 '우리나라 제과 가격은 해도 너무 해'란 생각을 지우지 못했는데 이곳은 사실 많이 놀랐다.

이곳에서 내는 모든 메뉴를 다 먹어보고 싶어졌어.

물론 내 지갑은 그 정도로 든든하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