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우 캐년 홈 쇼룸 Crow Canyon Home
@망원동
중식당 강동원에서 맛있게 식사한 뒤 쇼룸으로 걸어가다가 발견한 크로우캐년 Crow Canyon 쇼룸.
들어가서 구경.
한때... 무척 유행했던 법랑.
난 크로우 캐년에 큰 관심은 없었는데...
제니아 테일러 Xenia Taler의 그릇들이 있더라.
제니아 테일러 그릇들은 플라스틱 소재가 아니라 친환경 대나무 원료가 주성분.
생분해성 제품으로 땅 속에 묻히면 자연분해되는 소재라고 한다.
가볍고 깨지지 않아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좋다고.
위트있는 패턴들.
코스터들이 있었는데...
우린 코스터에 꽂혔다.
코스터는 세라믹.
결국 구입.ㅎ
+
쇼룸도 예쁘게 꾸며 놓으셨고 직원분의 응대도 무척 친절한데...
불투명 유리 뒤로 보이는 큰 박스 실루엣이 분위기를 확.. 망친다.
개선이 불가능할까...? 별 것 아니지만 이런 소소한 부분이 가끔 전체를 판단하게 하기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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