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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북언더

FBOOKUNDER

@서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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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북언더 온라인 사이트

 

 

https://www.fbookunder.com/

 

 

퇴근 후 산책하며 자주 지나치던 에프북언더 FBOOKUNDER 라는 서점 + 라이프스타일샵 잡화점.

그렇게 자주 앞을 지나쳤으면서 들어가보긴 처음.

결론부터, 진작 들러볼 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와이프는 이곳에 대해 조금 알고 있던데... 난 아는게 전무했어.

 

 

 

 

 

 

 

 

편안한 옷, 그리고 에센셜오일, 차, 비누, 다기, 책등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곳.

 

 

 

 

 

 

 

앞에 보이는 유리컵도 예쁘고 가격도 부담되지 않았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의 옷들.

 

 

 

 

 

 

 

 

 

 

 

 

 

 

너도밤나무에 에프북언더에서 제작한 향유를 하나 둘 블렌딩하듯 올려보고 향을 맡아 보는 즐거움.

진지하게 구입을 고려 중.

화장실같은 곳에 두면 정말 좋지 않을까 싶다.

 

 

 

 

 

 

 

 

 

양말도 무척... 탐이 났다.

다음에 양말 꼭 구입하기로.

 

 

 

 

 

 

 

 

 

그리고...

이태리의 오가닉 비누와,

 

 

 

 

 

 

 

 

 

이태리의 비누

 

 

 

 

 

 

 

우리나라에서 30년 넘게 비누를 만들어온 효창 비누에서 제작한 비누.

아보카도, 티트리, 마카다미아, 아몬드 4가지가 준비되어있던데 우린 이 중 아몬드를 구입했다.

비누에 대해선 따로 글을 올릴 예정.

 

 

 

 

 

 

 

 

저 건너는 작업실 공간

 

 

 

 

 

 

 

사장님 말씀으론,

원래 시작은 서점이었다고 한다.

지금도 책을 만들고 있긴한데... 생각만큼 책이 잘 되진 않아서 관심가는 것들을 하나둘 판매하기 시작한 것인데 지금은 주객이 전도된 것 같다고 말씀하시더라.

 

 

 

 

 

 

 

와이프가 입어본 옷 중 하나.

그리고 이 미묘한 컬러의 리넨 셔츠를 구입했다.

왜 이제 들어와봤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편안한 느낌이 들었던 업장.

특히... 사장님의 응대가 정말 인상적이었다.

부담없이 편하게 이야기를 건넬 수 있을 정도의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이끌어주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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