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K 10주년 기념 에코백

지난 주 통의동 사진책방 이라선에서 두 권의 사진집을 구입했는데 공교롭게도 두 권 모두 MACK에서 출판된 사진집이었다.

그 덕분에 MACK 10주년 기념 에코백을 사은품으로 받았는데...

 

 

 

 

 

 

에코백이 정말 짱짱하고 예쁘더라.

10주년이어서 dot가 10개.

MACK은 dot 4개가 나란히 배치되어있는 심볼.

 

 

 

 

 

 

 

하지만... 이 에코백은 이제 우리 집에서 볼 수 없다.

아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가면서 가져가버렸기 때문.ㅎ

 

 

 

 

Sanders Archie Dirty Buck Suede Gibson Shoes

샌더스 아치 더티 벅 스웨이드 깁슨 슈즈

살이 빠지면서 옷이 죄다 맞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옷을 사야하는데... 예전과 달리 이상할 정도로 나 자신에게 돈을 쓰는게 너무너무 아깝다.

예전같으면 그냥 조금 고민하다가 질렀을 옷들을 죄다 패스.

셔츠 30만 넘으면 무조건 포기, 바지도 30만 넘으면 무조건 포기...

그러다 아이앰샵에서 20% HAPPYSUMMER 쿠폰이 나와서 한 벌씩 지르고,

29cm에서 우리나라 브랜드의 바지도 두 벌 지르고,

또 우리나라 브랜드의 반팔 셔츠도 두 벌 질렀다.

그리고... 도저히 답이 없었던 내 낡은 구두들.

낡은 스니커즈.

일단은 구두를 하나 마련했다.

역시 지난 주 통의동 갔다가 팔러 Parlour 에서.

 

 

 

샌더스 Sanders 구두는 한 켤레 갖고 있고 잘 신고 있는데 사실 그 구두는 너무너무 불편하다.

그래서 샌더스에 대한 신뢰가 없었지.

그런데 팔러에서 신어본 이 깁슨 Gibson 슈즈는 착화감이 무척 좋았다.

마음은 Alden에 가있지만... 이미 말했듯 난 요즘 나에게 돈을 쓰는 행위가 너무너무 아깝다.

 

 

 

 

 

 

 

 

그래서 Sanders Archie Dirty Buck Suede Gibson Shoes로.

 

 

 

 

 

 

 

 

밝은 색상이어서 어느 옷에도 잘 어울린다.

그런데 어느 옷...이라고 말할 만한 옷이 없다.

옷이 죄다 낡고 크고...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Suede Leather 어퍼에 Crepe Sole.

 

 

 

 

 

 

 

 

 

 

 

 

 

 

 

스웨이드 케어 브러쉬도 구입했다.

깜빡하고 사진을 안찍었네.

다음엔 Alden을 사야지...라고 쓰고 싶은데 그건 안될 것 같다.

다음에도 그냥 Sanders.

한 켤레만 더 구입하고 구두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