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즈 Herz
@연남동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erz.things/
허즈 이전 방문글
첫 번째 방문글
200307 _ 연남동 리빙샵 문구샵 '허즈 Herz' (아이폰XS 사진)
두 번째 방문글
200321 _ 연남동 리빙샵 '허즈 Herz'에 다시 들렀습니다
토요일,
이상하게 쇼룸에 손님들이 많이 오셨다.
이상하게...라는 말이 적절하다고 생각해.
퇴근하고 연남동 허즈 @herz.things 에 부탁드려놓은 제품을 받으러 가는 길에
훈고링고브레드 @hungoringobread 에 들러 허즈 사장님께 드릴 약간의 맛있는 선물을 구입했다.
허즈 두 번째 방문 때 허즈 사장님께 정말 감사한 선물을 받았고, 이번에 우리 부탁을 또 들어주신 터라 아주아주 약소한 감사 인사는 드리고 싶었다.
도착.
허즈 herz에는 구입하고 싶은 것들은 여전히 즐비하다. 난 허즈 herz에서 전혜진 작가와 함께 기획한 화병을 정말 갖고 싶다. 쇼룸 이전하든 안하든 일단 하나는 무조건 구입할 것 같아. 난 미니멀하거나 섬세하게 제작된 글래스 베이스를 좋아했는데 고전 회화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허즈의 화병이 정말 좋다. 화병 https://the-herz.com/todecorate
모리하타 morihata의 사사와시 sasawashi의 바디스크럽 과 페이셜 스크럽 타올도 갖고 싶고,
Zenith 스탬플러보다 무게감있고 투박해서 빈티지가 선사하는 터프한 매력이 돋보이는 KLIZIA 97 스탬플러 역시 여전히... 갖고 싶다. 와이프가 이제서야 처음 구매해본, 1회용 비닐봉투에서 아주 간단하게 벗어날 수 있는 바쿠 Baggu 백도 몇 개 더 구입하고 싶고. Baggu 허즈가 제일 저렴합니다
우린 이렇게 허즈 @herz.things 의 리빙, 문구 제품들을 좋아하는데 사장님 말씀에 의하면 단골이 된 분들은 대체로 허즈의 옷과 구두를 구입하러 오신 분들이라고 한다. 옷과 구두는 온라인 샵과 인스타그램을 다 확인해보시길. https://www.instagram.com/p/B-RWy_Np00r/?utm_source=ig_embed 모든 옷과 구두가 온라인 몰에 올라온 것이 아니더라구요.
아, 그러고보니 전에도 말했듯 허즈에 여성의류들이 꽤 있는데 하나같이 디자인이 괜찮았고 가격도 합리적인 것 같았어. 넓지 않지만 즐거운 공간이다. 조금만 눈을 크게 뜨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치있는 제품들이 많이 있으니 한 번 둘러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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