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T 백마모 白馬毛 칫솔

큐라덴 큐라프록스 5460 울트라소프트 칫솔과 큐라덴 치약에 대해 얼마전 간략한 사용기를 올렸었다.

큐라프록스 5460 칫솔의 경우 칫솔모의 느낌은 좋았지만 헤드 부분의 둔한 느낌, 그립감이 적응되지 않았고 내구성도 상당히 떨어진다고 적었었다.

큐라덴 엔자이칼 Curaden Curaprox Enzycal 치약의 경우 불소가 1450ppm 함유된 것 외엔 개운함 따위 1도 느낄 수 없다는 내용도 적었고.

아래 링크 참조하시길.

 

 

큐라덴 큐라프록스 5460 칫솔, 엔자이칼 치약 그리고 데이비드 치약 (Curaprox 5460, Curaprox Enzycal, Davids Toothpaste)

 

 

 

 

 

칫솔은 바로 다시 KENT 켄트로 돌아갔다.

KENT 백마모 칫솔.

 

 

 

 

 

 

 

 

 

KENT의 다양한 칫솔을 사용해봤지만 이번엔 카루나 김소영 대표님 추천으로(그러고보니 저 데이비드 치약도 김소영 대표님으로부터 구입한 건데?)

백마모 白馬毛 칫솔을 구입했다.

 

 

 

 

 

 

 

 

 

이전에 사용하던 KENT 칫솔보단 거친 느낌이지만 천연모에 가까운 칫솔모여서 어느 정도 힘이 있으면서도 잇몸에 무리를 그닥 주는 것 같지 않고,

무엇보다 확실히 SOFT임에도 싹싹 닦이는 느낌은 있다.

 

 

 

 

 

 

 

 

60도 이상의 온도에서 칫솔모가 망가지기 때문에 소독기에 놓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얘기한대로 칫솔모는 이전 큐라프록스 5460 울트라 소프트에 비해 확실히 힘이 있다.

하지만 전혀 잇몸을 상하게하진 않는다.

 

 

 

 

 

 

 

 

 

프레임의 형태도 그립이 편하도록 고려되어 쥐고 닦는데 어색함이 없다.

 

 

 

 

 

 

 

 

정말 만족하며 사용 중인 데이비드 치약 Davids Toothpaste

 

 

 

 

 

 

 

 

당분간은 이 조합으로 사용할 듯.

물론 칫솔의 경우 KENT 오소리모를 사용하게 될 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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