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드스터프에서 구입한 인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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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도향 벚꽃

OEDO-KOH Cherry Blossoms

 

 

 

 

 

 

 

 

 

 

 

 

 

군더더기 하나없는 아름다움.

 

 

 

 

 

 

 

 

일본향당의 역작이라는 오에도향 시리즈 중 하나.

우리나라도 요즘 인센스를 연구/제작하는 브랜드들이 많아지고 있다.

 

 

 

 

 

 

 

 

난 향 fragrance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지만,

발향이 좋고,

잔향이 그윽하게 남는 제품이라면 관심이 생긴다.

사실,

얼마전 쇼룸에 급히 갖다놓은 디퓨저의 향이 너무나... 너무나... 조악하고 실망스러워서

파인드스터프에서 인센스로 대체했다.

 

 

 

 

 

 

 

 

60개 정도 들어있고 홀더가 함께 들어있다.

 

 

 

 

 

 

 

 

아... 정말 이 향.

어쩔거야. 진짜.

뭐야...

정말 좋잖아.

이 그윽하고 고급스러운 벚꽃향.

그리고 12분 정도 피우고 사그러든 후에도 진짜 오랫동안 남아있는 이 진한 잔향.

정말 좋다.

 

 

 

 

 

 

 

 

파인드스터프에서 우디woody 계열의 Pine Tree도 피워주셨는데,

이건 또 이 나름의 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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