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지 않은 길로 걷다가 발견한 곳.
우리가 지나갈 때 마침 막 문을 열었다.
들어가도 되냐고 여쭈었더니 흔쾌히 괜찮다고 하셔서 들어가 봄.
장화신은 고양이, 소금집 바로 뒷 골목.
나인앤드벙커
9앤드벙커
9앤드
9andBunker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 갤러리 바 이자 갤러리 카페.
지난 주는(9월 마지막 주) 아트페어로 진행했다고 한다.
공간은 꽤 매력있다.
여러 작가들, 그리고 예술인들의 교류를 통해 완성되어가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청포도 에이드 맛있게 마셨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밤에 한 번 와봐야겠어.
인스타에는 썼지만,
사실 요즘 이렇게 주변의 업장들을 찾아다니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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