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한 건담베이스, 이날의 목적지는 여기가 아니었다
우리가 무척이나 고맙고 예뻐라 하는 디코더가 갑자기 말썽을 부려 바로 서비스센터 직행.
물론 상현씨만 가고 꼬마녀석은 나와 함께 건담베이스로 달려왔지만...

 

 

 

 

 

 

간만에 왔는데 빈손으로 갈수있나...
민성와 우리가 반띵해서 뉴프리덤을 사기로 했다.

 

 

 

 

 

 

빠져버렸다. 꼬마녀석
뭘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래도 엄마가 부르니 뒤돌아 서면서 살짝 웃어주는 센스.

 

 

 

 

 

 

그러나 자꾸 불러서 혼났다.

 

 

 

 

 

 

 

새단장한 건담베이스를 휘릭 다 둘러보고 상현씨가 디코더를 찾으로 간 사이
너무나 하고싶었던 PS2 건담시드 게임을.... 형제가 차지하고 있어 한참을 기다렸다.

 

 

 

 

 

 

 

간만에 하니 어이없이 당하기도 해 멋적게 웃음을 ^o^

 

 

 

 

 

 

 

집중집중.
잠바도 벗어버리고 본격적으로...
다행이 기다리는 사람이 없어 신나게 맘껏 할 수 있었다.

 

 

 

 

 

 

용산에 오면 빠지지 않고 들르는 스테프핫도그.





제목을 상기시키면서...
뭘 깜빡 했는고 하니
뉴프리덤을 안사고 와버렸다.
부평역에 내리자마자 꼬마녀석이 걸음을 멈추더니 잔뜩 찡그린 얼굴로.... 흑흑흑
사실 우린 알고있었는데.... 뭐 교육상 묵과한거지... 음 그런거지

며칠 지나서 뉴프리덤과 뉴저스티스 사이에서 한참을 고민하다 뉴저스티스로 주문했다. 물론 반띵해서.....

다시 며칠이 지난후에 필받은 녀석에게 MG급 뉴프리덤도 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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