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더를 보호해 주었던 에어캡 일명 뽕뽕이.
씻으려 준비하다 말고 꼼지락 꼼지락
런닝 사이에 돌돌 감았으나 그게 감길리가 있나요 자꾸 풀리니 급기야 빨래집게를 대동하여...

망토랍니다. ㅋㅋㅋ

엄마에게 시위중입니다.
작년부터 다스베이더같은 망토를 만들어준다 했는데 아직까지 이런저런 핑계를 둘러대고 있다고...
아주 지능적인 시위로 엄마를 궁지로 몰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려니 자꾸만 엉뚱한 포즈를...
망토가 휘리릭 날리게 그렇게 멋지게 찍고 싶은 맘에...

 

 

 

암튼 웃긴 꼬마 김민성이었습니다.

( 저 흰 런닝엔 뽀롱뽀롱 뽀로로를 그려주었었는데... 뭐 수없이 삶다보니 이젠 흔적도 없어졌다.
여름이 되기전에 아직 많이 남아있는 옷에 그리는 크레파스로 예쁜 여름옷 만들어 봐야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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