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는 이 날 며칠전 아들이 대회 출전 관계로 묵고 있는 전주에 내려갔다가,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공간 봄'에서 구입한 니스터 knitster 토트백을 들고 나왔다.
공간 봄 글은 여기서 확인.
knitster는 엄윤나 작가가 2014년 런칭한 브랜드라고 하는데 우린 처음 접했다.
늘어나지 않는 실이어서 들고 다니기에 불편함이 없다.
와이프가 무척 맘에 들어하는 것 같아서 구입.
가격도 좋아요. (108,000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
브로치는 별매.
이 토트는 정해진 배색이 없다.
제품마다 배색이 모두 달라서 무언가 구입하면 그건 온전히 구매한 사람만의 제품이 되는 느낌.
내가 보기에도 예뻐서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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