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n Vynehall
일단... James Blake부터.
'Don't Miss It', James Blake
'Movement (Chapter III)', Leon Vynehall
영국 프로듀서 & DJ인 Leon Vynehall의 첫번째 정규 앨범 <Nothing Is Still> 중에서.
이 음반 요며칠 즐겨 듣고 있다.
딥하우스를 기반으로 재즈적 요소를 끌어안아 그가 표현하고자 했던 1960년대 영국에서 미국으로 이주해간 세대의 이야기,
분위기를 고스란히 음악에 담아낸 듯.
이 앨범에서 두 곡의 뮤비가 발표되었는데 이렇게 1분이 아니라 full length로 한번 보셨음하는 바램이 있다.
카메라도 좋은데... 자연광만 사용해서 찍은 듯한 느낌이 있다.
'Envelopes (Chapter VI)', Leon Vynehall
'Vampire', Okay Kaya
'Face Behind Her Cigarette', Boy Azooga
정말... 한달 가량 열심히 들었던 음반.
선배들의 음악을 충실히 계승한 느낌이 강한 밴드.
'Loner Boogie', Boy Azooga
'Breakfast Epiphany', Boy Azooga
'Need A Little Time', Courtney Barnett
'Hidden', Rival Consoles
그리고... 올해 최고의 일렉 음반 중 하나.
사실 다... 인스타에 올렸던 음악들인데 귀차니즘으로 블로그에 안올린 것 같아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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