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a

Arca 사진 중 가장... 무난한 사진.ㅎ

 

 

'Reverie' - Arca

 

아무래도 요즘 화제는 단연 Arca.

베네주엘라 출신의 프로듀서.

관심갖고 있는 분들이야 많았겠지만 이번 음반은 멜로디 라인을 유지하면서도 뭉개는 희안한 느낌이 든다.

Arca의 음악이야말로 동시대의 불온한 정서들이 가득 담겨있는, 아름다우면서도 파괴적인 음악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든다.

래저래 따지면 그렇게까지 내 취향은 아니지만 이 음반에서 드러나고 있는 일종의 음악적 성취감(?)은 감히 폄훼하기 힘들다.

 

 

 

 

 

'Orthodox Man' - Blaenavon

 

 

'Lonely Side' - Blaenavon

 

 

 

 

 

 

'Pure Comedy' - Father John Misty

올해의 음반 중 하나로 거론되는 음반이지만 언제나 그렇듯... F.J.M은 딱히 내 취향은 아니다.

 

 

 

 

 

 

'Ran' - Future Islands

 

 

 

 

 

'Love Is Mystical' - Cold War Kids

내 취향의 노래는 아니지만...

 

 

 

 

 

'Territory'- The Blaze

이 EP는 묘하다.

보코더를 사용한 듯한 보이스와 사운드에 이질감이 느껴지긴하는데... 또 묘하게 귀에 감기는 트랙들이 있다는거.

 

 

 

 

 

 

'Open' - San Fermin

 

 

 

 

 

 

'Queens (ft. ZeFire)' - Her

 

 

 

 

 

 

'Sucker' - The Big Moon

 

 

 

 

 

 

'Swamp' - Futuro Pelo

아... 좋다.

 

 

 

 

 

 

'Interlopers' - The Megaphonic Thrift

 

 

 

 

 

 

'Waiting' - Llor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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