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구입한 몇권의 책.


 


 


[망원동 브라더스]


김호연 著

 

 

김호연 작가의 <망원동 브라더스>.

이 유명한 책을 난 이제서야 구입했다.-_-;;;

이미 글을 올렸지만 얼마전 웹소설 <고스트 라이터즈>를 정말 재밌게 읽어서 김호연 작가에 대한 관심이 증폭,

<고스트 라이터즈>를 읽던 도중에 구입해버렸다.

김호연 작가께서 <고스트 라이터즈>에 관한 내 글을 읽으시곤 내년 1월 책으로 출간 예정인 <고스트 라이터즈>를 보내주시겠다고...

당연히 난 구입해서 읽겠다고 했으나 김호연 작가의 사인북을 받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도 사실.-_-;;;


161104 _ 김호연 장편소설 [고스트라이터즈] (알렉스김) ← 관련 글.

 

 

 

 

 

 

 

[배고픔에 관하여]


샤먼 앱트 러셀 著

 

 

궁금해하던 책이었는데 와이프가 주문했다.

요즘 읽을 책들이 넘쳐서 언제 읽게 될 지 모르겠지만...

일단 와이프부터 읽고.



 

 


 


[설국]


가와바타 야스나리 著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 역시... 내가 구입한 책이 아니라 와이프가 구입한 책.


 


 


전에도 한번 고백한 바 있지만,

난 정말... 소설책을 읽지 않는다.

20대가 넘어간 이후로는 30대부터... 지금까지 읽은 소설책이라곤 30권이 채 안될 거다.

이상하게 소설을 멀리하게 된 것 같은데 요즘은 또 왠지 모르게 소설책들이 끌린다.

그래놓곤... 이미 읽었던 로베르토 볼라뇨의 책을 다시 볼까... 이러고 있으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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