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자주 드는 생각 중 하나는...
젊었을 적에 피부 관리를 너무 안했다는 후회.
후회해봐야 늦었고, 지금도 피부에 투자할만한 여력같은건 거의... 없다.
그저 세수를 정말 '잘' 하고 스킨/로션만 제대로 발라주는 정도 뿐이지만.
그러다보니 기본 중에 기본인 스킨/로션만 조금 사용해봤다.

 

 

 

이렇게...
클라란스(Clarins)의 슈퍼 모이스처 젤 (Super Moisture Gel) 로션과 애프터 쉐이브 에너자이저.
비오템(Biotherm)의 아쿠아파워 (Aquapower)
키엘(KIEHL'S)의 페이셜 퓨얼 (Facial Fuel)과 허벌 로션 (Herbal Lotion)

 

 

 

 

 

 

 

 

키엘(KIEHL'S) 페이셜 퓨얼 (Facial Fuel) 로션과 허벌(Herbal) 스킨.
페이셜 퓨얼은 공전의 히트작이라지만... 난 그냥저냥...이다.
피부에 바르는 느낌도 그냥 평범하고 보습이나 지성을 막아주는 효과도 그냥저냥이고...
허벌 스킨은 화...한 느낌이 있는데 지성화를 막아주는 역할은 잘 하는 것 같다.
다만... 허벌 스킨을 먼저 사용하고 그 다음에 페이셜 퓨얼을 바르면 어처구니없이 얼굴에서 덩어리가 마구 만들어진다는거.
내가 잘못된건가...생각했는데 다들 그런다고.
그래서 페이셜 퓨얼을 먼저 바르고 그 다음에 허벌 스킨을 쓴단다.-_-;;;
다시는 쓸 것 같지 않다.
(어쩌지 넘 많이 남았는데)

 

 

 

 

 

 

 

비오템(Biotherm)의 히트작 '아쿠아파워 (Aquapower)'
아들이 아주... 좋아한다.
일단 향이 좋다.
별도의 스킨로션(이게... 말이 되나? 로션은 어차피 다 스킨 로션인데)이 필요없을 정도로 수분율이 충분한 제품으로 얼굴에 바르는 느낌도 좋고

처음에는 다소 끈적거림이 있는 듯 하지만 금새 스며들어 사용감도 좋다.

 

 

 

 

 

 

 

 

클라란스(Clarins)의 슈퍼 모이스처 젤 (Super Moisture Gel)과 애프터 쉐이브 에너자이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제품.
제일 좋아하는 이유는...
밤에 바르고 수면을 취하고 나서 아침에 가장 뽀송뽀송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로션 제품이 바로 이 클라란스 제품이다.
개인적으로 제일 잘 맞는다는거.
슈퍼 모이스처 젤 말고... 에이지 컨트롤 계열 제품도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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