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 Big Sight 도착
저녁 먹고... 시나가와 나들이
11월 21일 - 전시회 준비
시부야 거리를 빙빙~ Tokyu Hands에서 간단한 쇼핑.
HMV도 들렀다가 저녁 먹고 빙빙~
11월 22일 - 전시회 시작
사장님 도착-> 저녁에 신주쿠에서 저녁 식사.
글구... 쪽팔리지만 못이기는 척... live show에 감.
11월 23일 - 전시회 마치고
혼자 에비스->나카메구로 돌아다님.
원래 롯폰기 힐스의 모리 미술관에 가려고 했으나... 시간 부족.
에비스와 나카메구로도 좋았음.
11월 24일 - 전시회 마치고...
통역담당 이은영씨와 우리 일행과 오다이바에서 맛있는 저녁.
음식점이 커다란 창으로 바로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여 환상의 야경.
식사와 알콜을 마치고... 이은영씨는 집으로, 사장님과 황이사님은
숙소로 보내고 난 다시 덴츠와 시오도메 타워로 향함.
11시 30분이 다 되어 도착했건만... 룸메이트인 황이사님이 없음.
알고보니... 사장님과 다른 일행을 만나 또 술판.
난 술마시러 일본 온게 아니므로 욕먹어도 불참.
11월 25일 - 전시회 마지막 날.
모두 정리하고 황이사님과 롯폰기 힐스로 감.
Tokyo City View를 보고... 카운터 블럭도 보고... 롯폰기 힐스의 놀라운
광경에 어질어질~
11월 26일 - 귀국
왠... 아키하바라... 여튼... 가서 시간만 죽이고.
오후 5시 비행기를 통해 국내에 7시 21분 도착.
8시경 공항에 마중나온 사랑스러운 와이프와 아들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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