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플라잉팬'에서 애매하기 짝이 없는 식사를 하고 본 목적인 민성군 지갑사러 가로수길 파슬(FOSSIL)로.
민성이가 자기 돈으로 구입한 지갑.
파슬(FOSSIL).
진작에 사려고 했으나 해외 FOSSIL 가격과 국내 판매 가격의 차이가 다소 큰 편이라는 걸 알게된 민성이가 빈정이 상해 구입을 미루고 있었던 것.
여주아울렛에 아울렛 매장이 있다고 하네. 거긴 다음에 가볼 수 있음 가보고, 이날은 그냥 가로수길 매장에서 구입.
틴케이스.
민성이가 고르고 자기 돈내고 구입한 첫 지갑.
해외 가격에 비해 약 30% 이상 비싸지만 그래도... 가격은 아주 착한 편.
아주 맘에 들어하니 그걸로 됐다고 봄.
정말 마음에 들어하던 건 지난 주 현대백화점에서 세일 중이던 휴고보스의 지갑이었으나 민성이 자신도 가당치도 않다는 걸 잘 알더라.'--- 지르고 . 만들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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