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이 더러운 종자야.
이제 그만 꺼져라.
그만 나대고 그만 깝치고. 
어설픈 이중잣대를 비판하는 척, 정의의 일갈인양 지랄떠는 그 주둥아리.
이제 그만 다물어라. 
토나와.

총선 한달 남은 지금, 공천받을 가능성도 거의 없는 상황에서 의원직 사퇴는 같잖은 생색 그 자체.
그리고 그건 그냥 사퇴하면 된다. 10장생아, 네가 뭐라고 사퇴관련 기자회견이야. 
이걸 쿨하다고 하는 트윗 타임라인의 한심이들도 답답해보인다. 

의심이 간다고 의혹을 제기하는 거라면 정당하지만, 저 강용석이란 종자는 의혹을 사실로 단정했고, 상대를 가증스럽게 죄인으로 내몰고 능멸했다. 
난 이런 새끼가 '아님말고'식으로 의원직 뱃지 하나 집어 던지고 집구석에서 TV나 켜놓고 쿨한척 낄낄대며 노닥거리는 꼬락서니를 상상하면 가슴이 터져버릴 것 같다.

내 분명히 캡쳐했다. 
저 새끼가 박원순 시장을 향해 날린 트윗들을.
'에라이 더러운 인간아, 토가 나온다 우엑~'이라고 날린 그 트윗을.
똑같이 반사해주지.
그리고 꺼져라.

그리고 네가 어떤 경로로 박주신씨의 MRI나 김연아씨의 MRI등을 입수했는지도 밝혀라.
줄줄이 다 쳐넣어야지.


*
이 와중에 MB씨는 아무도 관심없는 취임4주년 특별회견이랍시고 ㅈㄹ을 떠는구나.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거짓말만 해대는 저런 미친 종자를 대통령이라고...
그나마 네 찍찍거리는 소리, 용석이한테 다 묻혀버렸다. 
축하한다. 상또라이들이 사돈맺고 지랄부르스 풍년맞는 꼬락서니.



**
드라마틱 하루네.
채선당 CCTV로 순식간에 비난의 표적이 달라지고,
확신할 수 없는 사안으로 교묘하게 인간의 불안한 틈새를 자극한 교활하고 졸렬한 강용석 막창이 막장극으로 막을 내리고,
전혀 다른 이야기지만 빅뱅은 아주 괜찮은 신곡을 갖고 돌아와서 멜론의 기준바뀐 지붕마저 계속 뚫어버리는 위력을 과시.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새누리의 대표적 십장생 전여옥은 '전문가도 의심할만한 MRI라면 문제제기하는 것은 당연하다'라며 '그 정도면 군대갈 수 있는거 아닌가요?'라는, 그녀다운 병신 코멘트를 트위터에 날려줬다. 이런 미친 것아.
의혹을 문제제기하는 건 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강용석 이 새끼는 문제제기를 넘어서 상대방을 자기 맘대로 죄인으로 단정하고, 인신모욕하며 능멸해댔다. 본질을 모르고 지랄떨지 말아라. 
그리고 '그 정도면 군대갈 수 있는거 아닌가요?'라는 네 말은, 겉으로봐서 괜찮다 싶으면 어떤 건강의 문제가 있어도 다 군대가야한다는 소리다. 이 미친것아.
새누리당에는, 
언제나 이렇게 똥파리들만 꼬이는구나.
똥누리당으로 이참에 바꿔보지 그래. 


***
오늘... 뻘소리를 많이 하네.-_-;;;
내 양심을 조롱당하고 시험당하니 나도 정말... 부아가 치밀었나보다.
트윗을 보니 그리 자신있었으면 사람들 마음 흔들리게 하지말고 진작 공개검사받지 그랬냐고 도리어 박원순 시장을 질타하는 글들도 보인다.
사람 머리는 생각하라고 주어진거다. 장식으로 달고 칼대고 고치라는게 아니라. 생각하고 듣고 말하고 맡고 보라고 주어진거지.
일련의 의혹들이 제기될 때마다 기존의 시스템을 신뢰하지 않고 그 의혹을 검증하기 위해 또다른 선례를 만들어나가는게 정말 제대로된 사회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나?
그럼 도대체 뭐하러 지금의 시스템을 유지하는건데? 
그리고 예외적 선례를 만든다는건 앞으로도 수많은 의혹제기에 일일이 이런식의 예외적 대응을 해야만 의혹을 불식시킬 수 있다는 의미도 되는데, 이런 소모적이고도 사회적 비용의 낭비도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거야말로 시장된 도리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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