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여행!

111104   합천 해인사 '해인아트 프로젝트' 1 of 2  '해인아트 프로젝트' 2 of 2 → 성주 '회연서원' → 성주군 고깃집 '이진우참한우' → 문경 'STX 리조트'

해인사 -> 회연서원 -> 이진우참한우를 거쳐 숙소는 문경의 STX 리조트로.
무려... 110km를 더 올라왔다.-_-;;; 숙소를 이곳으로 한 이유느 합천 인근의 
호텔 예약이 이미 다 끝난지 오래되어 방이 없었기 때문인데 결과적으론 가격대비 아주 괜찮은 숙소였다고 생각.
스위트룸으로 잡았는데 방2, 화장실 2, 거실 1. 방 2개에 모두 트윈 베드.
경관이고뭐고 프론트에 조용한 방으로 부탁해서 프론트가 있는 4층의 스위트룸으로 잡았는데 
정말... 밤새 잡소리 하나없이 너무너무 편안하게 쉴 수 있었다.
조식 뷔페는 맛보다는 일단 조식 뷔페의 경우 음식수가 좀 적은 경우가 많은데 선택의 폭이 제법 넓다는게 강점.
물론... 바쁘고 힘들어서겠지만 스텝분들이 그닥 친절하지 않다는건 은근 신경쓰이더라.
아무튼 아주 괜찮은 숙소.





우린 4층으로.
이곳에 딱 한 방만 들어와있다고 조용할거라 프론트에서 말해줘서.









1층의 편의점 들렀다가.









주방과 거실.
곤지암 리조트보단 좁지만 괜찮다.


















샤워실도 있는데 안타깝게도 욕조는 없다~~~
요즘은 욕조없는 객실이 많아진 듯.














잠들기 전 어머님, 와이프와 다같이 그롤쉬로.









이건... 참기름병으로 써도 좋다는.









나와보니... 어머님과 민성이는 아이패드로 런닝맨을 보고 있더라는.









아침...
간밤에 비가 제법 내렸다.

















그냥 뭐... 흔한 리조트 외관.
다만 산 가운데 있어 참... 느낌은 좋더라









조식.
기본요금에 조식2인이 있어 아까운 마음에 조식2인 추가해서 먹었다.
뷔페의 맛보다는 종류가 많았다는거.
다만...
커피는 정말 이거 너무 심하잖아요...
이런 커피 첨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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