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ed by 조범구
2006 I 94min I Korea
박정권(박건형), 기성현(이천희), 유경로(MC몽), 나상춘(오달수), 윤구(정우혁), 이치수(유지태), 유씨(임현식), 심정순(조미령)
061103 - 모든 전설은 18:1로 시작된다. 이보다 더 맛난 카피가 있을수 있을까 의심의 여지가 없는...
전설로 미화되버린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
물론 어깨와 눈엔 힘이 좀 들어갔지.... 뭐 이정도야....
Directed by 아베 유이치
2006 I 110min I Japam
에치젠 료마(혼고 카나타), 테즈카 쿠니미츠(시로타 유)
061105 - 가끔 이런영화 좋잖아.
만화랑 정말 똑같다고 하는데... 따끈따끈 아랫목에서 만화가 보고잡다. 찐감자와 고구마, 신김치까지 더한다면야 꺄오~~~
료마의 욕조가 너무 탐이나~~
Directed by Tom Clegg
2006 I 138min I UK
Richard Sharpe(Sean Bean), Patrick Harper(Daragh O'Malley), William Dodd(Toby Stephens), Madhuvanthi(Padma Lakshmi)
Gudin(Aurélien Recoing), Celia Burroughs(Lucy Brown), Colonel Hector McRae(Graham McTavish)
061105 - TV용 시리즈물 인것 같은데... 확실히는 잘 모르겠고...
난 그져 그랬지 아마도.... 앙~~ 너무 오래됐어.
Directed by 가네코 슈스케
2006 I 126min I Japan
후지와라 타츠야(후지와라 타츠야), L(마츠야마 켄이치), 미소라 나오미(세토 아사카), 아키노 시오리(카이시 유우)
061105 - 만화를 보긴 봤는데... 중간에 그만 둬버려서...
그렇지만 만화의 그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들이 너무 작아졌어. 에너지가 느껴지질 않는다.
[Death Note: The Last Name] 보고 난 후에 정리가 되겠지만... 영 기대하기 어려울것 같은 느낌.
Directed by 호시 마모루
2004 I 121min I Japan
사키사카 무츠오(야쿠쇼 코지), 트바키 하지메(이나가키 고로)
061107 - 야쿠쇼 코지, 일본의 국민배우
조금씩 조금씩 동화되는 감정을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끌어올리는 그의 놀라운 연기력에 소름이 끼칠정도다
96년 연극계에 충격을 주었던 걸작 코메디를 영화화한 작품이며
극작가 미타니 코우키가 츠바키의 모델인 희극왕 '엔켄' 로 불리웠던 에모토 켄이치에게 헌사하는 작품이라고 한다.
웃음이 선사하는 삶의 활력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영화.
Directed by 김태경
2006 I 96min I Korea
환(문성근), 류(주진모), 노(홍석천), 정(김현성), 규(박준석), 인질(장지원), 석구(이상홍)
061112 - 도대체 뭐가 두뇌유희라는 거야.
하나도 즐겁지 않더만...
Directed by 고이즈미 다카시
2005 I 116min I Japan
박사(테라오 아키라), 쿄코(후카츠 에리), 루트(요시오카 히데타카)
061113 - 이렇게 쉽게도 배울수 있다니...
어렵게만 생각되는 수식으로 풀어가는 따뜻한 믿음에 관한 아름다운 이야기.
수가 간직하고 있는 정직하며 정겨운 말을 하나씩 하나씩 배워가는 재미.
Directed by Lasse Hallström
205 I 107min I Germany/US
Einar Gilkyson(Robert Redford), Mitch Bradley(Morgan Freeman), Jean Gilkyson(Jennifer Lopez), Crane Curtis(Josh Lucas)
Griff Gilkyson(Becca Gardner), Gary Winston(Damian Lewis)
061118 - 기쁨인 동시에 보듬고 품어야만하고 때론 커다란 짐이되기도 하는 가족에 관하여
보모와 자식이란 고리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언제나 세대를 거슬러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노년의 친구는 가족보다 더 살갑다.
Directed by Mike Mills
2005 I 96min I US
Justin Cobb(Lou Taylor Pucci), Audrey Cobb(Tilda Swinton), Mike Cobb(Vincent D'Onofrio), Perry Lyman(Keaun Reeves), Revecca(Kelli Garner)
Mr. Geary(Vince Vaughn), Matt Schramm(Benhamin Bratt)
061118 - 미국 중산층의 단절과 붕괴 그리고 화합.
무의식중에 손가락을 빠는 그가 문제인지 그에게 변화무쌍한 잣대를 들이대는 그들이 문제인지 알수가 없고...
모두가 언제나 고둑하고 지나치게 외롭다.
너무 쉽게 풀어지는 감이 없진 않지만...
마지막 장면은 정말 좋다. 음~~ 정말 좋다.
Directed by Doninik Moll
2005 I 129min I France
Bénédicte Getty(Charlotte Gainsbourg), Alain Getty(Laurent Lucas), Alice Pollock(Charlotte Rampling), Richard Pollock(André Dussollier)
061124 - 뚱한 그녀의 무표정을 난 너무 좋아한다. 그녀가 나오는 영화는 무조건 다 보고싶다.
잘 정돈된 집처럼 온화하고 완벽한것 같던 그들의 관계도
유리알처럼 예민하고 금방이라도 무너질것같이 애처로운 엘리스처럼 얼마나 허약하기 짝이 없는지....
도무지 현실과 환상을 구분할수 없는 나날들로 조금씩 조금씩 허물어지는 그들...
Couperet, Le (액스, 취업에 관한 위험한 안내서)
Directed by Costa-Gavras
2005 I 122min I Belgium/France
Bruno Davert(José Garcia), Marlène Davert(Karin Viard), Maxime Davert(Geordy Monfils), Betty Davert(Christa Theret), Gérard Hutchinson(Ulrich Tukur)
061125 - 너무나 황당하고 웃기지만 결코 웃을수 없는 스릴러영화.
밟고 올라가야만 하는 경쟁사회의 비극.
상부상조가 점점 더 힘들어 지는 세상.
Directed by Sanaa Hamri
2006 I 99min I US
Kenya Denise McQueen(Sanaa Lathan), Brian Kelly(Simon Baker), Suzette(Golden Brooks), Walter(Mike Epps)
Nelson McQueen(Donald Faison), Joyce McQueen(Alfre Woodard)
061126 - 단단하게 쌓아올린 편견의 벽을 허물기.
너, 나,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Directed by 진목승
2006 I 136min I Hong Kong
061126 - 오랜만에 시원한 성룡식 액션에 즐거웠던...
한편으론 연세를 생각하셔야 할때가 아닌가 하는 걱정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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