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sh

Directed by Paul Haggis

2004 I 114min I US

Det. Graham Waters(Don Cheadle), Ria(Jennifer Esposito), Peter Waters(Larenz Tate), Anthony(Ludacris), Christine(Thandie Newton), Cameron(Terrence Howard)

Farhad(Shaun Toub), Sgt. Ryan(Matt Dilon), Officer Hanson(Ryan Phillippe), Jean Cabot(Sandra Bullock), Dist. Atty. Richard 'Rick' Cabot(Brendan Fraser)


050827 - 에궁에궁 화딱지 난다.

무쟈게 길게 생각에 생각을 더하여 기억을 곱씹으면서 밀려오는 감정을 추스리면서 ...ㅠ.ㅠ

휘리릭 날아갔다. 도저히 쓸 맘이 생기질 않는다. 그져 내 머리속엔 이 영화를 지울 지우개는 없다는 것뿐.

강력추천으로 아주 성의 없이 마무리.









茶の味 (Taste of Tea, the)

Directed by 이시이 카츠히토

아사노 타다노부, 츠츠야 안나, 다케다 신지, 안노 히테아키


050827 - 하루 종일 운다고 핀잔을 들었다.

그런나 이번에 흘린 눈물은 따사롭고, 다정한 영상이 주는 충만함에 감사하는 눈물이다.

오래오래 기억되길 바라고, 그들처럼 아낌없는 눈길로 서로를 보호할수 있는 가족이 되는 바램의 눈물이다.









All About Lily Chou-Chou(リリィ シュシュのすべて)

Ditected by 이와이 슌지

이치하라 하야토, 이토 아유미, 아오이 유우


050829 - 13살, 14살

그들의 세계와 그곳의 이야기.

어른의 냉소적인 잣대를 들이대는 고발성 이야기가 아니라

그들 나름대로 고민하고 방황하고 이해하는 안으로의 시선.

왜 감독이 유작으로 남기고 싶을 만큼의 애정을 품고 있는지 이제야 알것 같다.









Napoleon Dynamite

Directed by Jared Hess

2004 I 82min I US

Napoleon Dynamiet(Jon Heder), Uncle Rico(Jon Gries), Kip Dynamite(Aaron Ruell), Pedro Sanchez(Efren Ramirez), Deb(Tina Majorno)


050829 - 꾸밈없이 소박하고 착하고 웃긴 영화.

나는 많은 편견을 가지고 있고 극히 평범하기 짝이 없기에 미리 곱지않은 시선을 던졌었던...

(그래서 언제나 상현씨의 넓은 편견 없는(중국은 예외지만..) 시선이 부럽다.)

나의 십대는 이렇게 솔직하고 당당하게 내자신을 보이며 지내지 못했다.

있는 그대로 봐 준다면 참 재미난 영화.









Texas Chainsaw Massacre, the

Directed by Marcus Mispel

2003 I 98min I US

Erin(Jessica Brel), Morgan(Jonathan Tucker), Pepper(Erica Leerhsen), Andy(Mike vogel), Kemper(Eric Balfour)


050830 - 실화를 소재로... 이 전에도 만들어 졌던 전기톱 살인마 이야기

한꺼번에 정리하려니 나중에 본 영화랑 자꾸만 장면장면이 섞인다.

공포영화에 거부반응을 극히 심히게 품고 있어서 더욱더...

좀 많이 잔인하다 물론 내 기준으로...











'---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5 10 + 1, 2  (0) 2017.03.22
2005 09  (0) 2017.03.20
2005 08 + 3  (0) 2017.03.20
2005 08 + 2  (0) 2017.03.20
2005 08 + 1 여름의 시작  (0) 2017.03.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