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Shot,the

Directed by Jeff Nathanson

2004 I 98min US

Steven schats(Matthew Broderick), Joe Devine(Alec Baldwin), Emily French(Toni Collette)

Tommy sanz(Tony Shalhoub), Valerie Weston(Calista Flockhart), Marshal Paris(Tim Blake Nelson), Jack Devine(Ray Liotta)


050510 - 뒤늦게 잘보던 드라마'부모님전상서'에 나왔던 대사. 뭐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영화에선 주연과 조연이 있지만 우리 인생에선 모두 주연일수 밖에 없지 않냐는 뭐 그렇다는 

이영화와 딱 맞는 말이라서 자꾸만 겹쳐 생각된다.

따뜻한 시선의 코메디. 세상에는 잘난 사람보다 조금 모자란 구석이 있는 사람들이 더 많지 않은가.

나또한 그러하고.......









공공의 적

Directed by 강우석

2001 I 138min I Korea

강철중(설경구), 조규환(이성재), 엄반장(강신일), 안수(이문식), 대길(성지루), 용만(유해진)


050512 - [공공의 적2]를 역으로 거슬러 봤지

더 열라 재미나게 보았지

역시 시원하더군, 역시 촌스럽고...









Star Wars Episode Ⅱ ― Attack of the Clones

Directed by George Lucas

2002 I 148min I US

Obi-Wan Kenobi(Ewan McGregor), Sen. Padmé Amidala(Natalie Portman), Mace Windu(Samuel L. Jackson), Anakin Skywalker(Hayden Cjristensen)

Count Dooku/Darth Tyranus(Christopher Lee), Supreme Chancellor Palpatine/Darth Sidious(Ian McDiarnid), Yoda (voice)(Frank Oz)


050512 - 공짜 표로 극장 갔다 별 고민도 없이 중반부분에 나왔던 영화.

그때는 뭐 거의 뒷자리에다 아이들의 시끄러운 잡음으로 인해 집중하기 여려워 그랬지만....

다시 봐도 여전히 어수선하고 딱딱 끊어지는 맥을 다시 연결하며 보기란 쉽지 않다.

시스의 복수처럼 만들수 있는 감독이 왜 이정도 밖에 못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상현씨 말대로 조지 루카스는 제작만 했더라면 어땠을까나........?









xXx : State of the Union

Directed by Lee Tamahori

2005 I 101min I US

xXx/Dariud Stone(Ice Cube), Agent Augustus Gibbons(Samuel L. Jackson), Gen. George Octavius Deckert(Willem Dafoe)


050513 - 참 안어울린다. 그리고 뭐 액션영화에서 기대할 수 있는 재미도 별루..









Woodsman,the

Directed by Nicole Kassell

2004 I 87min I US

Walter(Kevin Bacon), Bob(Davis Alan Grier), Mary-Kay(Eve), Vicki(Kyra Sedgwick), Carlos(Benjamin Bratt)


050514 - 방어적 배타에 익숙해질수 밖에 없는 죄인으로의 삶

그를 도저희 용납할수 없는 우리들처럼 그 자신도 스스로를 받아들이는게 결코 쉽지만은 않다.

뭐라 결론 지을수 없는 슬픔과 연민과 그리고 그에 반하는 경계심.

그에게도 다시 시작할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하지 않나! 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한다.









Todo Sobre Mi Madre (All About My Mother)

Directed by Pedro Almodóvar

1999 I 101min I Spain

Manuela Coleman Echevarría(Cecilia Roth), Huma Rojo(Marisa Paredes), Nina Cruz(Candela Peña)

Agrado(Antonia San Juan), Sister María Rosa Sanz(Penélope Cruz), Lola(Toni Cantó)


050514 - 자신있게 말하건데, 세상의 모든 빛과 어둠을 포용하는 것은 어머니이며

어둠속에서도 빛의 실마리를 찾아 용기있게 희망을 만들어가는 것도 어머니이다.

이 영화는 이땅에서 어머니로 살고 있거나 어머니가 되려는 사람들, 그리고 영화 속에서라도

어머니를 연기해봤던 모든 배우들에게 헌사하는 작품이다.

[ Pedro Almodóvar ] 참 대단한 감독의 대단한 영화.

성 정체성에 관한 복잡한 생각을 이렇게 쉽고 아름답게 풀어낼수 있단 말인가.

태초부터 존재하는 모성이라는 위대함으로 이 모든걸 다 끌어 안을수 있음을.......

이 영화는 수많은 생각과 감동이 복잡하게 얽혀 나를 벅차도록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다

[Bad Education_(Mala educación, La)]도 빨리 봐야 하는데 말야 쓰고나니 미치도록 보고싶네









Ricordati di me

Directed by Gabriele Muccino

2003 I 125min I Italy/France

Carlo Ristuccia(Favrizip Bentivoglio), Giulia Ristuccia(Laura Morante)

Valenrina Ristuccia(Nicoletta Romanoff), Paolo Ristuccia(Silvio Muccino), Alessia(Monica Bellucci)


050515 - 희생을 감안할수 있는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과 더 나아가 개개인의 소통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듯 한데...

부닥치고 서로를 할퀴며 밀어내는 너무나도 이기적인 이 가족은 누군가의 희생만을 강요한다.

엉킨 실타래를 풀어가는 방식에, 그 생각에 흔들림이 느껴진다. 그래서 모호해졌다.

재미있게 보았는데.. 2%부족한 갈증이 생긴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엄마의 캐릭터는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이기심에 화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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