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red by Kevin Simth
1999 I 130min I US
Bethany Sloane(Linda Fiorentino), Loki(Matt Damon), Bartleby(Ben Affleck), Metatron(Alan Rickman), Jay(Jason Mewes), Silent Bob(Kevin Smith)
Serendipity(Salma Hayek), God(Alanis Morissette), Rufus(Chris Rock)
040927 - 보여 지는대로 보면 될까?
영화 시작전에 감독의 우려(?)로 짐작은 했지만.... 참 말하기 힘들다.
기본 지식이 전무한 나로선.... 이야기 하고자 함은 뚜렷한데.. 내가 넘 몰라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통탄할 노릇이네..........
정말 재미나게 보았다. 이런 류(?)의 영화는 내 취향이 결단코 아닌데 말이야
Directed by Grant Harvey
2004 I 94min I Canada
Ginger(Katharine Isabelle), Brigitte(Emily Perkins)
041002 - [Ginger Snaps]는 상현씨가 좋아하는 영화. 진저는 상현씨가 무지 좋아하는 배우(출연한 영화가 별루 없다.)
시리즈의 마지막. 지난 두편의 영화의 오래전 이야기.
갈수록 쳐진다. 1편의 기대에...
뭐 그렇다는 얘기지... 무진장 재미나게 본 영화의 시리즈.
기대 할만 하잖아. 거기에 못미친다고 결코 재미없는건 아니지
Directed by Roman Polanski
1976 I 125min I France
Trelkovsky(Roman Polanski), Stella(Isabelle Adjani), Monsieur zy(Melvyn Douglas), Madame Dioz(Jo Van Fleet), Scope(Bernard Fresson)
041003 - 작가 롤랑 토포프가 쓴 동명소설을 각색한 작품.
자살한 여자가 살던 아파트에 살기 시작하면서... 그녀를 보고난 후부터.. 이웃과의 마찰을 겪으면서부터..
그는 서서히 자신을 그 공간에 존재했던 공기속으로 속박시킨다.
그녀에게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만큼 자꾸만 그속으로 들어가는 자신을 본다.
마지막.........계단을 다시 오르는 그의 뒷모습이 너무나 섭득한 영화.
서서히 조여들었던 감정의 그 절정이 영화가 끝나도 추스리는데 한참이 걸린다.
영화만 잘만드는 감독이 아니군. 연기또한 끝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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