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ine Margot, La (Queen Margot)

Directed byPatrice Chéreau

1994 I 162min I France

Margot(Isabrlle Adjani), Henri de Navarre(Daniel Auteuil)

040901 - 내나이 스무살에 너무 횡해 추웠던 극장에서 그나마 모두 잠들고 홀로 너무나 재미나게 봤던 영화.

이자벨 아자니의 백지장 같은 얼굴이 낙인처럼 남겨졌있었다.

상현씨가 선물한 DVD로 처절하고 더러운 프랑스 역사이야기를 그때 보다 더 재미나게 보았다.










Godsend

Diracted by Nick Hamm

2004 I 102min I US

Paul Duncan(Grey Kinner), Jessie Duncan(Rebecca Romijn-Stamos)

Richard Wells(Robert De Niro), Adam Doncan(Cameron Bright)

040902- 어린이아를 공포의 중심에 놓고 펼쳐지는 이런 영화는 정말 싫다.

아담역의 Cameron Bright는 Haley Joel Osment의 뒤를 잇는 차세대 아역배우라고들 한다.










Happiness

Directed by Todd Solondz

1998 I 134min I US

Joy Jorden(Jane Adams), Allen(Phillp seymour Hoffman),

Helen Jordan(Lara Flynn Boyle), Bill Maplewood(Dylan Baker)

Trish Maplewood(Cynthia Stevenson),Timmy Maplewood(Justin Elvin)

040902 - 전혀 해피하게 볼수 없는 영화.

진정한 행복을 쫓는 이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위선의 가면을 쓰고 끝까지 치닿는 상황에서도 절대 벗질 못는다.









Eterne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Directed by Michal Gondry

2004 I 108min I US

Joel Barish(Jim Carrey), Clementine Kruczynski(Kate Winslet), Mary(Kristen Dunst), Patrick(Elijah Wood), Rop(David Cross), Dr. Haward Mierzwiak(Tom Wilkinson)


040903 - 말로 표현하기가 힘이 들 정도로 가슴 벅차게 따뜻한 영화.

10점 만점을 주고도 전혀 아깝지 않은 영화. 점수가 모자란건 아닐까?


    









Say Anything

Directed by Cameron Crowe

1989 I 100min I US

Lloid Dobler(John Cusack), Diane Court(Ione Skye), James Court(John Mahoney), Corey Flood(Lili Taylor)


040903 - 상현씨가 정말로 좋아하는 배우 존 쿠삭. 그의 영화이기에 정말 보고싶어 했는데...못보고 있다

정말 어렵게 어렵게 보게 된 영화.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Y tu Mamá También

Directed byAlfonso Cuarón

2001 I 105min I Mexico

Tenoch Iturbide(Diego Luna), Julio Zapata(Gael Garcia Bemal), Luisa Cortés(Maribel Verdú)


040904 - 이투마마를 풀이하면 "네 엄마와도..."라는 뜻이란다. 무작정 길을 나선 청소년의 끝자락의 여름방학.

우연히 거짓말처럼 거기 존재하고 있었던 정말 천국같은 해변. '천국의 입' 그곳에서의 꿈같이 환상적인..... 소년에서 어른으로 이르는 두 소년의 성장통








Human Nature

Directed by Michel Gondry

2001 I 96min I France/ US

Lila Jute(Patricia Arquette), Puff(Ryhs Ifans), Nathan Bronfman(Tim Robbins), Gabrielle(Miranda Otto), Frank(Peter Dinklage)


040905 - [Eternel Sunshain of the Spotless Mind]를 보고 미루고만 있었던 [Human Nature]를 드디어 보았다.

자 이제부터 두 남자와 두 여자를 통해 문명과 야만에 대한 깊은 생각의 여행을 해볼까요?

도저히 웃어 넘길수 없는 수많은 장면들과 무너질듯 씁슬한 마지막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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