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센터 나비에서 에드윈 반 델 하이드의 SML 전시를 보려 집을 나섰는데...
에공 에공!!!!!!!!!!!!!!!
휴관이란다. 준비가 부족했던거지....









보고싶던 모네전에 갈까 아님 청계천에 갈까?
은근슬적 모네전에 힘을 실어 물어 보았으나 별 관심이 없단다. 
모네의 정원에 있던 그 배 그림도 있냐는 질물에 
있을까나~~ 머뭇 머뭇 했더니 단박에 청계천으로 낙찰.
서울역에서 했던 오픈닝 전시가 꾀나 인상적이었던 울 민성이에게 준비성 없는 엄만 할말이 없었다.









건방진 포즈










이걸 복원이라 해야하는 건지... 









웃을랑 말랑
정확한 후핀 ㅠ.ㅠ









조금씩 조금씩 그 순간이 지나가고 있음을 아쉬워 하면서 사랑하는 이를 지켜보는건 참 행복하다.










신났다 우리 꼬마녀석.










늦여름 청계천에서

minilux _ 필름이 뭐였더라 리얼라였나...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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