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여행 

 

090214  머니 순두부집, 강릉 경포바다 참소리박물관 경포호수, 주문진 방파제 주문진횟집, 경포밤바다와 불꽃놀이

090215  경포바다, 오대산 방아다리 약수터 전나무길  풀내음 메밀음식점, 평창 무이미술간 

 

 

 

 

 

참소리 박물관 바로 앞이 경포호수입니다.
생각보다 참 넓지여...
매형이 여기 가족자전거를 타보자고 합니다. 으윽...
그래서 두 대로 나누어 가족끼리 타봤어요.

 

 

 

이게 경포호수입니다. 이곳을 한바퀴 도는게... -_-;;;

 

 

 

 

 

아직 쌩쌩합니다!!
이 자전거 1대당 4인용 1시간에 25,000원을 받습니다!!! 으어... 깎아서 2만원에.
그래도 자전거 1시간 타는데 두 집안이 4만원이라뉘... 우웅...

 

 

 

 

이곳도 쌩쌩하죠!

 

 

 

 

 

하지만... 곧 지쳐 나가떨어집니다.
이거 엄청 힘들어요.
페달을 아무리 밟아도 빨리 나가질 않습니다.

 

 

 

 

우린 결국 완전 지쳐서 한바퀴 다 돌지도 못하고 엄한 주차장 가서 빙빙 돌았습니다.ㅋㅋ
자동차 주차장인데 저희는 일부러 자동차 옆에 주차라인 정확히 지켜서 주차하는 짓을 여러번 반복했죠.
식구들끼리 키득키득거리면서.ㅎㅎㅎ
하지만 매형 가족은 한바퀴를 다 돌더군요. 으어~

 

 

 

 

경포호수에서 한 방.

 

 

 

 

시어머니와 며느리 샷.

경포대를 떠나 저녁을 먹으러 주문진으로 향했습니다.
가다가 또 방파제와 바다가 예뻐서 도중에 내려서 좀 더 바다를 보기로 했습니다.

 

 

 

 

 

파도가 부딪혀 올라오면 피하는 이른바 파도를 피하는 방법.

 

 

 

 

 

파도가 부딪히면 제법 멋지답니다.

 

 

 

 

다들 도망가는데 민성군은 자신에게 물이 올라오기 전엔 꼼짝을...

 

 

 

 

기분도 시원시원.

 

 

 

 

게다가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바다 구경에 무리가 없었어요.

 

 

 

 

포즈들을 취하고 찰칵!

 

 

 

 

 

자 이제 저녁 먹으러 갑니다~

 

 

 

 

 

 

 

+ Recent posts